인도네시아 소식 > [인니의 창] 인도네시아 입국시 의무 자가격리 기간 7일로 변경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6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니의 창] 인도네시아 입국시 의무 자가격리 기간 7일로 변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컨설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1,517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s://indoweb.org:443/love/bbs/tb.php/indo_story/14719

본문




 

 

안녕하십니까?

한국컨설팅의 대표 서 병환입니다.

 

오늘은 최근 새로 개정된 인도네시아와 한국

입국과 관련된 2가지 내용에 대해서 안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금일(1129) 부 터 인도네시아 호텔

의무 자가격리 기간이 2 3일에서 67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남아공과 홍콩등에서 새로 발견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입국을 통제하고 방역을 강화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변이 코로나 발생국가나 인근 국가에서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하고 자국민의 경우 입국은 가능하나 자가격리 14일을 해야 합니다.

 

또 상기국가 이외에도 다른 국가에서 오미크론이 전파될

경우 추가로 통제가 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한국에 입국할 때 필요한

인도네시아에서의 “PCR 검사 기관 지정제도가 폐지됩니다.  

 

그 동안은 한국 대사관등에서 지정한 병의원이나 기타 기관에서 발급받은 PCR 허가만 유효하였으나 이제 인도네시아 국가 질병관리청에서 공인된 병의원이나 기관에서 발급된 모든 PCR음성 확인서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인니에서 한국 입국 시, 양성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PCR 음성 검사서의 진위여부나 그 안정성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지정된 제도이나 지방의 업체나 지정기관에서 받기 위해서 이동이나 비용 등의 문제가 된 바 이 역시 교민들의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결정 이므로 향후 한국 입국 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후에도 글로발 상황과 인도네시아 국내 상황에 따라서 코로나 관련하여 새로운 제도나 규정이 꾸준히 시행되고 있으므로 인도네시아나 한국 이동을 위한 일정을 사전에 항상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병환 배상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27건 8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1 인니, 브릭스 이어 신개발은행도 가입키로…경제개혁 촉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6 743
1730 인니, 美 지원 없어도 석탄발전소 조기폐쇄 계속한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5 744
1729 '정부예산사업 대폭 삭감' 인니, 무상급식은 2.5배로 늘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4 855
1728 인니 소순다열도 화산폭발…화산재에 발리 항공편 일부 결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4 685
1727 인니, 군인 겸직 가능 관료직 확대…시민단체 민주주의 위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0 825
1726 인니 중앙은행, 환율 불안에 시장개입…기준금리도 동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0 737
1725 인니 주식시장 '검은 화요일'…루머에 장중 7% 넘게 폭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9 807
1724 인니, 구리정광 수출 6개월 재연장…구리 가격 안정 기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8 703
1723 인니, 가자지구에 새 병원 짓기로…내달 기공식 예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8 725
1722 무상급식 탓에 예산 부족?…인니, 신규 공무원 등 출근 1년 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7 736
1721 인니·베트남 외교관계 격상…모든 분야 협력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2 699
1720 무상급식하느라 재정 말랐나…인니, 광산업 수수료 인상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0 1013
1719 팜유는 값싼 식용유?…수요 증가로 가격 올라 저가시대 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0 765
171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3.10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0 663
1717 인니, 군부정권 시대 회귀?…군인, 민간 직책 겸직 가능법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7 811
1716 인니 자카르타 주택 1천여채 침수…인공강우로 폭우 분산 시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6 869
1715 인니, DME 생산 등 에너지 프로젝트 21개 추진…총 60조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6 645
1714 인니 GDP 3년 연속 5%대 성장…2월 물가는 25년만에 마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4 737
1713 20억 무슬림 라마단 금식 시작…한 달간 낮엔 물도 못마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3 830
1712 제106회 전국체전 검도선수 모집 첨부파일 국검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1 720
1711 인니 아체주, 동성애 이유로 남성 2명 공개 태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7 926
1710 러 쇼이구, 인니 대통령 만나 '안보·국방 관계 강화' 약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6 755
1709 인니, 애플 10억달러 투자약속에 아이폰16 판매 허가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5 851
1708 인니 새 국부펀드 다난타라 출범, 광물·AI 등에 200억달러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4 824
170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2.24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4 704
1706 스리랑카서 여객 열차가 야생 코끼리 떼 치어…6마리 숨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1 815
1705 인니 대학생들 시위 확산…'무상급식 위해 다른 예산 삭감' 항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1 872
1704 '자원부국' 인니, 종교단체에 광산개발 우선권…선거용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9 79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