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아쩨 방문시 참고하세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00)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아쩨 방문시 참고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2-08 11:57 조회9,193회 댓글6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52114

본문

아쩨, 외국인도 샤리아법 적용
 
아쩨 지역에서 외국인을 포함해 비무슬림들까지 샤리아법을 지켜야 되는 상황이 됐다고 7일 언론이 보도했다.

아쩨 주정부와 지방의회가 지난해 12월 13일에 관내에서 이슬람신자와 비신자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샤리아법을 적용하는 지방정부 조례(Qanun Jinayat)를 승인했다.  


이 조례안을 발의한, 압둘라 살레 주의회 의원은 6일 아쩨에서는 여행자를 포함해 모든 사람이 샤리아법을 지켜야 한다며, 개인의 종교를 고려하지 않고 위반자를 법률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무슬림도 규정을 위반하면 샤리아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며 예외는 없다”고 강조했다.


샤리아법에 반하는 행위는 음주, 미혼남녀의 애정 표시 행위, 질밥(머리에 두르는 스카프) 미착용, 몸에 꼭 끼는 바지 착용 등이다.  


만일 아쩨에서 여행객이든 주민이든 음주를 하다가 적발되면 6~9대의 태형을 당할 수 있다.


지난 5일에는 아쩨에서 샤리아 경찰이 차를 멈추고 비무슬림 여성 운전자에게 질밥을 쓰라고 충고했다. 질밥 미착용은 복장규정 위반으로 간주돼 9대의 태형을 당할 수 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ggggggg님의 댓글

gggggg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체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반다 아체 시내에서는 위의 기사와 관련된 움직임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 2월경에
이 조례안이 자카르타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아체 주에서 이 법안을 자카르타에 상정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관련 정보가 더 있다면 공유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응삼이님의 댓글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적 종교적 신념은 인정하나 제관점엔 광신 집단  광기어린  종교 푹력 이라 생각 합니다..인니가 발전 못하는이유  ...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57건 7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7 포스코 인도네시아제철소 부실, "최소 5천억 손실 추정" 댓글6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8 10121
1196 수카르노 하타공항에서 할림공항까지 고속철도 세운다 / 출처 -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7 8951
1195 발리서 일본 관광객 7명 사망·실종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7 5723
1194 80년만에 新무역법 확정 발표 /출처-한인포스트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4 5940
1193 커룻 화산 분출 소식 - 한인포스트, 부미투어 정보 제공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4 7844
1192 바람난 남편 400만 루피아에 청부살해 댓글2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4 9601
1191 노조, 임금 30% 인상 가두시위 댓글4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3 8300
1190 테크하임, 인도네시아 보건성에 원격진료시스템 수출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3 7059
1189 인도네시아, 신무역법 제정…무역규제 강화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3 6011
1188 BBQ, 인도네시아 진출..2020년 1천개 매장 오픈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3 7704
1187 아시아나, 하늘위의 호텔 A380 올 6월부터 투입 댓글1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3 9813
1186 자바ㆍ발리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댓글2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1 5321
1185 광산 업종에 대한 투자 계획 / 정관 변경시. 댓글5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8 7405
열람중 아쩨 방문시 참고하세요 댓글6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8 9194
1183 진화되는 길거리 석유상 댓글10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7 10132
1182 인도네시아 91세 노인, 최고령 박사학위 취득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6 7745
1181 인도네시아 성장 둔화세 '멈칫'…소비·수출이 견인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6 5259
1180 수까부미 지방령 2014년 1호 원문 가지고 계신분 계신지요 댓글1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5862
1179 인도네시아 화산 분출…14명 사망, 3명 부상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2 10114
1178 아시아 스마트폰 인구 10억명…전년대비 60% 급증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31 7886
1177 환전조직 다수 활동 추정 사기 피해 우려 댓글1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30 7860
1176 인도네시아 유력 대선후보 '지폐 선거운동` 논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30 7936
1175 아직도 끝나지 않은 2차 홍수피해 …수인성 질병 확산 / 출처-… 댓글1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30 5489
1174 긴급 동포안내문 - 수재의연금 모금 현황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8 7545
1173 2014.1.1일부터 한-아세안 FTA 원산지증명운영절차가 일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1 5772
1172 1월 20일 오전 홍수 속보 릴레이입니다.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0 9782
1171 1.13일 오전 홍수 속보 - 한인포스트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3 6380
1170 인도네시아, 올해 인프라에 390억 달러 투자 …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809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