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발리에서 티라노 와 조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69)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발리에서 티라노 와 조우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1,104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s://indoweb.org:443/love/bbs/tb.php/indo_story/14862

본문

마치 울릉도 옆에 독도가 있듯이 발리도 빼니다라는 3개의 자매섬들을 옆에 부속으로 두고있습니다. 렘봉안 과 쯔닝안섬은 산호로 둘러싸여있고 다리로 연결 되어있으며 빼니다는 따로 떨어져있습니다. 오랜시간을 문명과 개발과는 거라를 두며 태고의 모습을 간직해오다 코로나전에 개발붐이 한창일어났으며 이제 다시 재개 하고있습니다. 그중에 최고의 명소로 불리우는 Kelingkin Cliff 해안을 방문하였습니다. 여기에 오래전부터 만나고 싶었던 티라노사우러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Kelingking Cliff 해변의 티라노

이제 자가격리가 해제되고 도착비자 VOA 의 시행으로 인도네시아가 다시 가까워졌습니다. 호주사람들은 이미 다시 돌아오고있으며 우리 의지의 허니문들은 싱가폴을 경유하여 발리에 도착 새로운 추억을 만드려 하고있습니다. 좀더 특이한 경험을 원한다면 발리동부의 빼니다섬을 방문해보는 곳이 좋습니다. 사누르 비치 항구에서 배편이 있으며 대략 4-50분정도 걸립니다.

썰물시간에 출항대기중인 사누르항의 선박들

오후 4:30 막편이 있으므로 당일치기가 가능합니다. 특히 서부에는 broken beach. Angel bilabong. Kristal beah 등의 절경지가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다리 Broken Beach

하지만 누가 뭐라해도 최고의 Hot Spot은 GreenKubu라는 언덕의 까페입니다. 자매섬들인 렘봉안과 쯔닝안을 조망할수 있으며 하얗게 갈라진 발리전통 양식 CandiBuntar를 통해 3,142미터의 활화산 아궁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가능합니다.

빼니다섬 GreenKubu 까페

이제 발리가 다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내륙에도 많은 명소들이 있지만 하루정도는 새로운 추억을 위하여 빼니다섬을 방문하시는 것을 강력추천드립니다. 티라노를 만나면 밑에 해변까지 내려가시면 등반시의 고통으로 다음날부터 보행에 지장이 생긴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https://youtu.be/Trl9f-hWAfc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27건 7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59 [게시판] KB 인니은행, 현지 韓 전기오토바이 기업과 MOU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4 627
1758 美 고율 관세에 인니, 中 태양광 기업 도피처로 떠올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5 648
1757 인도네시아, 10GW 규모 원전 도입 추진…5년 내 계약 목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772
1756 LG 투자계획 철회, 인니 전기차 허브 야망에 충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9 957
1755 한경협, 인니에 대규모 경제사절단…신동빈 국부펀드투자 요청(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9 641
1754 주인니대사관, 동포사회 범죄피해 예방 세미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8 561
175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4.28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8 579
1752 인니, 관세전쟁 우려에도 5% 성장 기대…무역장벽 완화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4 660
1751 인니 美 원유 등 연 190억달러 수입 확대…60일내 협상 마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2 576
175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4.21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607
1749 인니, 니켈·구리·석탄 등 광산업 수수료 인상…업계는 반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7 640
1748 인니 장관 美 원유·LPG 수입 100억 달러 증액 제안 계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7 591
1747 인니 러, 공군기지 구축 시도 보도 부인(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7 676
1746 [인니의 창] 이제 외국인 경찰서 거주 신고(STM) 하지 않아… 댓글2 첨부파일 한국컨설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6 588
1745 인니 진출 韓기업 관세 불확실성에 주문 줄고 선적 보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5 753
1744 인니, 극빈층 무료 기숙학교 '국민학교' 추진…계층 분리 우려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5 657
174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4.14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4 639
1742 인니 파푸아 반군 금광 노동자 위장한 군인 17명 사살 주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1 750
1741 인니,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난민 수용 결정…1차 1천명 규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0 649
1740 인니, 미국산 수입관세 0∼5%로 낮추기로… LNG·대두 등 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9 763
1739 인니 증시, 긴 연휴 후 개장 직후 거래중단…약 8% 하락(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9 564
1738 인도네시아 증시, 긴 연휴 끝 폭락 출발…개장하자마자 거래중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9 631
1737 인도·호주·동남아 증시 줄줄이 하락장…월요일의 피바다 (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8 575
1736 印정부, '美상호관세'에 보복보단 무역협정에 집중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7 724
1735 인니, 외신기자·연구자 활동 사전허가제…언론자유 침해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6 698
1734 [美관세폭풍] 트럼프, "훌륭한 친구"라면서 인도에 26%…車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4 786
1733 [美관세폭풍] 트럼프, "훌륭한 친구"라면서 인도에 26%…車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4 626
1732 [미얀마 강진 현장] 내전 중 덮친 대재앙…숨기기 급급한 군정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4 65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