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신수도 IKN 인프라 구축 총괄 공공사업주택부 PUPR 입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13)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신수도 IKN 인프라 구축 총괄 공공사업주택부 PUPR 입찰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91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s://indoweb.org:443/love/bbs/tb.php/indo_story/14828

본문

인도네시아 신수도 인프라 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4년 에는 대통령궁을 비롯한 주요 건물들이 IKN 에서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우리 기업들도 많이 참여 예정이지만 대부분 PPP 사업형태라 국가예산을 받는 사업은 국내 국영건설사들이 수주하는 상황입니다. 오래전부터 추진해오던 12개 도시 소각발전소 건립계획의 지연에 따라 신수도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폐기물 처리 장치 및 소각발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분리수거를 운용해서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2000kcal 이상의 높은 열량을 계획중입니다.

인도네시아 신수도 대통령궁 조감도

현재 25%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참여를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방문했습니다. 스마트 시티와 국토교통 ODA 사업등 여러 협력을 논의하였지만 특히 인도네시아는 최근에 집중하기 시작하고 있는 환경부분에 대한 환경협력 확대방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Basuki 장관팀은 한국방문시 세종시 행정수도 서베이도 큰 감명을 받았지만 규모가 비슷한 하남시의 하루 50톤 폐기물 처리 소각로 및 방식을 우선 차용하기로 하고 이사업에는 반드시 한국의 참여를 유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환경부 한화진 장관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Basuki 장관

정유공장에서 발전소까지 모든 자체 공사가 가능해진 인도네시아 이지만 이제야 집중하는 환경산업 및 소각발전 부분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브까시 지역에 세워진 하루 100톤 1호 소각발전소도 발전량도 부족하고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사업을 총괄 설계했던 회사에서 제가 인도네시아 소각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부분에 대한 많은 경험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접촉해와서 입찰에 참여 사업수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신돈시 IKN 제 1호 폐기물 처리장 및 소각로 발전소

이사업의 성공적인 수주와 마무리를 통해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신수도 IKN에 참여하고 있지만 특히 이번 환경사업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져 우리 기업들이 본격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XASkAq9pF58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27건 7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59 [게시판] KB 인니은행, 현지 韓 전기오토바이 기업과 MOU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4 629
1758 美 고율 관세에 인니, 中 태양광 기업 도피처로 떠올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5 649
1757 인도네시아, 10GW 규모 원전 도입 추진…5년 내 계약 목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774
1756 LG 투자계획 철회, 인니 전기차 허브 야망에 충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9 958
1755 한경협, 인니에 대규모 경제사절단…신동빈 국부펀드투자 요청(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9 641
1754 주인니대사관, 동포사회 범죄피해 예방 세미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8 562
175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4.28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8 580
1752 인니, 관세전쟁 우려에도 5% 성장 기대…무역장벽 완화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4 660
1751 인니 美 원유 등 연 190억달러 수입 확대…60일내 협상 마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2 579
175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4.21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607
1749 인니, 니켈·구리·석탄 등 광산업 수수료 인상…업계는 반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7 640
1748 인니 장관 美 원유·LPG 수입 100억 달러 증액 제안 계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7 592
1747 인니 러, 공군기지 구축 시도 보도 부인(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7 677
1746 [인니의 창] 이제 외국인 경찰서 거주 신고(STM) 하지 않아… 댓글2 첨부파일 한국컨설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6 589
1745 인니 진출 韓기업 관세 불확실성에 주문 줄고 선적 보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5 753
1744 인니, 극빈층 무료 기숙학교 '국민학교' 추진…계층 분리 우려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5 658
174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4.14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4 640
1742 인니 파푸아 반군 금광 노동자 위장한 군인 17명 사살 주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1 750
1741 인니,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난민 수용 결정…1차 1천명 규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0 650
1740 인니, 미국산 수입관세 0∼5%로 낮추기로… LNG·대두 등 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9 763
1739 인니 증시, 긴 연휴 후 개장 직후 거래중단…약 8% 하락(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9 565
1738 인도네시아 증시, 긴 연휴 끝 폭락 출발…개장하자마자 거래중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9 631
1737 인도·호주·동남아 증시 줄줄이 하락장…월요일의 피바다 (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8 576
1736 印정부, '美상호관세'에 보복보단 무역협정에 집중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7 725
1735 인니, 외신기자·연구자 활동 사전허가제…언론자유 침해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6 700
1734 [美관세폭풍] 트럼프, "훌륭한 친구"라면서 인도에 26%…車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4 788
1733 [美관세폭풍] 트럼프, "훌륭한 친구"라면서 인도에 26%…車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4 628
1732 [미얀마 강진 현장] 내전 중 덮친 대재앙…숨기기 급급한 군정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4 65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