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아픈일...

참 애석하고 안타까운 사고로써  예상 추정이 되곤 있으나  기적같은 좋은 소식이 일어 났음 하는 바램 이네요
선교 활동으로 좋을 일 하시러 오신 분들인데....

안녕하세요. 한국 중앙일보 이서준 기자라고 합니다.  혹시 세분(박성범 이경화 박유나(유아) )들에 대해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면 메일 또는 전화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인도네시아에 여행을 가신건지, 체류를 하셨는지, 교민분이시진 등 아주 작은 정보라도 부탁드립니다.  being@joongang.co.kr  / 010 7136 1084

특종을 잡아 데스크에 보여줘야 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대사관에서 파악 중일 텐데 남의 불행에 대해 가족에게 양해도 구하지않고 보도하겠다고 이 난리를 치는 건 염치 없는 짓이라 생각은 안됩니까?

명단엔 한국식 이름으로 박성범, 이경화, 박유나(유아)의 이름이 나타나 있다.
-->꼭 무사하시길....ㅜㅜ

67, 88 번 탑승객이 한국분 이군요.
아무일 없기를 바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