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손흥민-황희찬-이승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출격 준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69)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손흥민-황희찬-이승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출격 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7-11 13:45 조회2,13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60187

본문

손흥민이 2018 러시아월드컵에 이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격할까. 

손흥민은 김학범 대표팀 감독이 사실상 확정한 와일드카드 후보다. 이승우와 황희찬 등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 역시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만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남녀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한다. 


아시안게임은 23세 이하 선수가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 제한 없이 출전할 수 있는 3명의 와일드카드를 포함한다. 김학범 감독은 3명의 와일드카드 중 1장을 손흥민으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을 제외한 나머지 2명은 골키퍼 조현우와 공격수 황의조 등이 거론되고 있다. 


손흥민 역시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소속팀 토트넘을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의 우승후보이기 때문이다. 병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소속팀 토트넘이 반대하지 않는다면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승선에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와일드카드 3명을 뺀 17명 라인업도 화려하다. 김학범 감독은 일찌감치 대한체육회에 제출한 예비 명단(30명)에 황희찬(22·잘츠부르크)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 백승호(21·지로나)에 신성 이강인(17·발렌시아)까지 포함을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계에선 손흥민을 필두로 조현우, 황희찬, 황의조, 이승우, 백승호, 이강인으로 이어지는 ‘젊은피’들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4년 후인 2022년 카타르월드컵의 주축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 대표팀의 목표는 2회 연속 금메달이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7전 전승, 무실점으로 우승했다. 김학범호는 조추첨에서 키르기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같은 E조에 포함됐다. 아시안게임에서는 24개국이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와 3위 국가 중 성적이 좋은 4개국이 16강에 진출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5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안게임에 도전한다. 개막은 18일이지만 조별 예선이 필요한 축구 경기는 15일부터 진행된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61건 54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손흥민-황희찬-이승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출격 준비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1 2134
1676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 티켓 안내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1 2083
1675 2018 아시안게임, V-리그(대한민국 배구 리그)의 운명이 걸…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1 1822
1674 좋아요1 '금메달 65개·종합2위 목표'…태극전사, 아시안게임 발진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389
1673 아시안게임, 오는 16일 최종 명단 발표 예정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498
1672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팀 최종 엔트리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754
1671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규모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680
1670 좋아요1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 조별예선 경기일정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2454
1669 [AG미디어데이] 이기흥 회장 "독도 표기 요청..北은 옥류관 …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312
1668 "北 발전하면 환차익"…동남아 등서 北구권 화폐 사기주의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7 1722
1667 인니 여객선 침몰로 190여명 '오리무중'…7일째 흔적 못 찾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5 1765
1666 좋아요1 U-23(23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친선…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1 2046
1665 좋아요1 2018년 아시안게임 주요 종목 경기장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0 3035
1664 좋아요1 리그오브레전드, 아시안게임 역사상 첫 e스포츠 시범종목 선정 댓글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5 2167
1663 촛불로 잇는 5월- 다시, 민주주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1 1705
1662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금메달 향해 본격 발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1 2101
1661 인도네시아 구치소 무장폭동 사흘 만에 진압…주동자 전원 투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1 1994
1660 웹사이트 개발 무료 교육과정 - BINUS University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0 1558
1659 좋아요1 교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 Media Korea 52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3 1550
1658 좋아요1 자카르타 심장부에 불을 밝히다. 새로운 랜드마크 스나얀 야간 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3 8695
1657 경기 종합 - 체조 대표 선수단 “제15회 주니어 기계체조 아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1 1889
1656 좋아요1 기계체조 주니어 선수단 - 잘 도착했습니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2392
1655 [HP] 3개부처 장관, “2018 르바란 이둘피뜨리 연휴는 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0 2426
1654 식약처, 잔류농약 검출 인도네시아산 홍차 회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7 1560
1653 미디어 코리아 51호 첨부파일 jamesbir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909
1652 미디어 코리아 41호 ~50호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503
1651 미디어 코리아 31호 ~40호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596
1650 미디어 코리아 21호 ~30호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65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