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금메달 65개·종합2위 목표'…태극전사, 아시안게임 발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3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금메달 65개·종합2위 목표'…태극전사, 아시안게임 발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7-10 14:58 조회1,33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60158

본문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6회 대회 연속 종합 2위를 향해 힘차게 발진합니다. 대한체육회는 10일 엘리트 스포츠의 총본산인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를 열고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40개 종목, 465개 세부경기가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브릿지 종목을 제외한 39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960명을 파견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 이어 국제대회에서 두 번째로 출범하는 남북단일팀엔 북한 선수단 30명(임원 4명·선수 26명)이 합류합니다. 남북은 체육 회담을 열어 여자 농구, 카누 드래곤보트, 조정 등 3개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자 농구 3명, 카누 16명, 조정 7명 등 26명의 북한 선수와 우리나라 선수들이 단일팀 '코리아'(COR)의 이름으로 메달 경쟁에 참가합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주말 북측 카누 선수들이 방남해 우리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시작한다"면서 "다른 종목 선수들도 빨리 내려올 수 있도록 북측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를 남북 선수단이 개회식 공동입장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거듭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체육회는 단일팀 종목 선수들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되도록 같은 숙소를 사용하도록 북측과 협의할 방침입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65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72개 등 총 208개의 메달을 획득해 1998년 방콕 대회 이래 6회 연속 종합 2위를 수성하겠다고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좋아요 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08건 52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80 미디어 코리아 54호 jamesbir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5 1667
1679 OCA의 황당한 실수…아시안게임 男축구 조 추첨 다시하나?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2 2321
1678 손흥민-황희찬-이승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출격 준비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1 2076
1677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 티켓 안내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1 2031
1676 2018 아시안게임, V-리그(대한민국 배구 리그)의 운명이 걸…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1 1770
열람중 좋아요1 '금메달 65개·종합2위 목표'…태극전사, 아시안게임 발진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332
1674 아시안게임, 오는 16일 최종 명단 발표 예정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436
1673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팀 최종 엔트리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704
1672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규모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625
1671 좋아요1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 조별예선 경기일정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2404
1670 [AG미디어데이] 이기흥 회장 "독도 표기 요청..北은 옥류관 … 아시안게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0 1252
1669 "北 발전하면 환차익"…동남아 등서 北구권 화폐 사기주의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7 1661
1668 인니 여객선 침몰로 190여명 '오리무중'…7일째 흔적 못 찾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5 1696
1667 좋아요1 U-23(23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친선…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1 1976
1666 좋아요1 2018년 아시안게임 주요 종목 경기장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0 2936
1665 좋아요1 리그오브레전드, 아시안게임 역사상 첫 e스포츠 시범종목 선정 댓글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5 2060
1664 촛불로 잇는 5월- 다시, 민주주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1 1623
1663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금메달 향해 본격 발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1 2024
1662 인도네시아 구치소 무장폭동 사흘 만에 진압…주동자 전원 투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1 1912
1661 웹사이트 개발 무료 교육과정 - BINUS University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0 1469
1660 좋아요1 교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 Media Korea 52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3 1469
1659 좋아요1 자카르타 심장부에 불을 밝히다. 새로운 랜드마크 스나얀 야간 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3 8435
1658 경기 종합 - 체조 대표 선수단 “제15회 주니어 기계체조 아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1 1787
1657 좋아요1 기계체조 주니어 선수단 - 잘 도착했습니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2314
1656 [HP] 3개부처 장관, “2018 르바란 이둘피뜨리 연휴는 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0 2333
1655 식약처, 잔류농약 검출 인도네시아산 홍차 회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7 1490
1654 미디어 코리아 51호 첨부파일 jamesbir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853
1653 미디어 코리아 41호 ~50호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43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