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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우리 기사가 남의 차를 박았네요.. 조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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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e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8,210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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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노바 기사가 신호대기중인 캄리를 박았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차가 360만원의 벵켈 영수증을 청구했습니다
비싸다는 생각이지만 탐정을 고용할수도 없고.. 우리 차는 보험도 없고..상대방도 그런것 같고
그래서 우리 기사한테 나하고 반반씩 책임지자며 한달에 60만원씩
3개월간 월급에서 제한다고 했더니 울상입니다

그냥 내가 다 내 줄것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잘 못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참고로 우리기사 오바타임까지 월 약 260만원 가져가는 데..

어떻게 해야 하는 지 현명한 판단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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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초딩교실에 와 있는 듯..위의 몇 분제외하공..ㅠㅠ)

위,분의 말썀대로..보다 근본적인 해결이 원안인 듯..

Hartawan님의 댓글

Hartaw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나라는 차량 접촉 사고보다도 오토바이 접촉사고가 더 위험하기에 보험에 꼭 가입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주피터님의 댓글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니에서 차량 소유하고 계시면 보험 꼭 들어 놓으세요
특히 기장급 이상되는 차들은 필요합니다.
기장기준 1년 4백 5십정도 보험료가 들어갑니다.

우선 제 경험에 보험을 들어 놓으면 사고당시 저희 차의 과실일 경우(보험사에 내 과실 인정 통지) 상대방의 차량까지 보상 수리 해줍니다.
그리고 가끔식 긇히는 것들도 전부 수리 다 해줍니다.
특히 상대방이 사고를 냈을 경우에도, 대부분 기사들이 돈이 없다고 도망가 버립니다. 차주한테 가도 자기가 사고 안냈다고, 맘대로 하라고 하죠..이런 경우 내 속만 아프죠. 이런 경우도 보험사에 뺑소니라고 신고 하면 됩니다.

주변에서 좋은 차종이기때문에 보험료가 비싸,  보험 안들었다가 사고로 수리 들어가 몇천씩 들어가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몇년동안 사고  안나았다고 보험료 아꼈다고 생각하다 한방에 다 날라갑니다.
그럴경우 수리를 해도 부품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정품수리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은 차량 부품도 비싸서, 한번 정비소 갔다오면 몇백씩 나옵니다.

나와 동승하고 있는데 기사가 고의로 사고를 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사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하겠지요
집에서 내가 접시깨면 조용히 있고,  도우미가 접시깨면 잔소리하죠..ㅎㅎ


요즘 인니 보험사들도 많아져서 서로 경쟁하고 있어,  보험 계약전에 여러가지 조건들을 알아보시고
인니 살기 조금이라도 마음편하시려면 차량 보험 들기를 권장합니다.

cheese님의 댓글

chee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평소의 범고래님의 현명하시고 예리한 말씀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참고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소 잘하고 3년이상 본인과실 기준 무사고 운전했음..
다 해줘도 상관없는뒤..

일단 반만대준다고 말이 나간 상태니..
30만씩 6개월간 제한다고 하고..
1달만 받고..남은 5개월은 면제해주세요.
한번은 돈 나가는 아픔만 맛보는 정도로 따끔할 필요는 있어서
한번은 받으셔야함.

면제해주는 조건으로..
담에 그런 황당한 상황으로 박으면..
100%다 청구한다라고 엄포 놓는것 잊지 마시구..
문서 만들어서 사인하라고 하세여.
그러면서, 기사 평소 나쁜 습관 잔소리 좀 하구..
(또 박으면 그건 그때가서 또 생각을..ㅋㅋ)

자주 박으면..기사교체 or보험가입도 괜찮은 생각이구여.ㅋㅋ

260인뒤..거기서 60까면..결국 기사는 또 어디서 돈 찾아내야하는뒤..
건전한 쪽으론 휴일알바..나쁜 쪽으론 부품이나 잔돈 손대겠죠.
휴일알바는 피로가중되서 졸음운전 유발시키구..후자는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지는 거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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