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현대차 스타게이저 인니서 '질주'…지난달 많이 팔린 차 8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3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현대차 스타게이저 인니서 '질주'…지난달 많이 팔린 차 8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15 16:39 조회90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3118

본문

현대차 중 처음 10위 내 진입…현대차, 브랜드 순위로는 6위 기록

d0975731e9027fe70a33705fbcb133db_1663234

현대 스타게이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현대자동차가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야심 차게 내놓은 소형 다목적차량(MPV) 스타게이저가 지난달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8번째로 많이 팔린 자동차 모델에 올랐다.

인도네시아자동차공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지난달 스타게이저는 3천955대가 판매돼 도요타의 이노바(3천949대)를 제치고 8위에 올랐다.

현대차 모델이 인도네시아에서 월 자동차 판매 순위 10위 안에 들어선 것은 현대차 인도네시아 법인이 생긴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더구나 스타게이저는 지난달 11일에 처음 출시돼 다른 차들에 비해 판매 기간이 3분의 2 수준에 그쳤지만 8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모델은 도요타 아반자로 7천30대가 팔렸으며 미쓰비시의 엑스펜더(5천688대)와 도요타 칼야(4천855대), 스즈키의 소형 트럭 캐리(4천833대)가 뒤를 이었다.

현대차 전체로는 지난달 총 5천700대를 판매해 5.9%의 점유율을 기록, 인도네시아 내 전체 자동차 브랜드 중 6위에 올랐다.

도요타가 3만844대(점유율 31.8%)로 1위였고 다이하쓰(1만5천339대·15.8%)와 혼다(1만1천427대·11.8%) 미쓰비시(9천700대·10%) 스즈키(8천64대·8.3%) 순이었다.

막무르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금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메이저 업체로 일본 회사들과 본격적인 경쟁 구도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타게이저는 현대차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겨냥해 만든 6∼7인승 소형 MPV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아세안 지역 첫 완성차 생산공장을 구축했으며 크레타와 아이오닉5, 스타게이저 등을 생산 중이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5154800104?section=search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60건 32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92 강달러에 놀란 인니, 대통령까지 외환시장 달래기 나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9 602
2291 인도네시아, 자체 개발 코로나 백신 '인도박' 사용 승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9 613
2290 "인도네시아 제조업 강국 부상…중국 대체지로 떠올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8 614
2289 좋아요1 30시간 걸려 파푸아 찾은 한국 의료봉사단…"주민과 함께라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8 605
2288 "자카르타 대기 오염 계속되면 기대수명 5.5년 단축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600
2287 인니 가루다항공, 미국서 파산보호 신청…부채조정 반대 대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660
2286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집 문 열면 바닷물이 출렁"…가라앉는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625
2285 전국체전 참가 해외동포선수단 1천295명…울산시, 편의 지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483
2284 강달러에 놀란 인니 중앙은행 "유동성 충분…시장에 항시 개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7 554
228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9.2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432
2282 Special Report_2023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_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529
2281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신태용 감독 계약 연장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624
2280 인도네시아 대법원 뇌물 스캔들…반부패위, 현직 대법관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565
2279 휘발윳값 올린 인니, 물가 부담에 금리 4.25%로 0.5%p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3 1010
2278 우리카드 해외 자회사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 출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1 545
2277 인니, 고강도 개인정보보호법 통과…유출시 매출의 2%까지 벌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0 574
2276 허리띠 졸라맨 인도네시아, 보조금 지급 LPG 사용도 축소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0 672
2275 인니, 파푸아 또 쪼개나…남서파푸아 신설법안 하원 상임위 통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0 609
2274 자카르타 최악 대기질 개선되나…미세먼지 등 저감책 공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668
227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9.1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479
2272 '친환경 투자'선언에 돈줄 마른 인니 석탄업계…사업다각화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558
2271 인도네시아 불법 금광서 산사태…20명 매몰돼 7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538
2270 인도네시아 레워톨록 화산 활동 늘어…1.5㎞ 높이 화산재 뿜기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554
2269 제주도-인도네시아 직항노선 개설 등 경제통상 교류 협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6 733
열람중 현대차 스타게이저 인니서 '질주'…지난달 많이 팔린 차 8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5 901
2267 개헌·대선 연기설 돌던 인니 대통령, 이번엔 부통령 출마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5 715
2266 연료비 인상한 인니, 식품 물가로 전이될라…정부 비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5 529
2265 "정보부 대통령 보고문건도 해킹" 해커 주장에 인도네시아 발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4 47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