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니 지진에 교민·기업들도 온정의 손길…성금·구호품 전달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26)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니 지진에 교민·기업들도 온정의 손길…성금·구호품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2-02 07:01 조회51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4274

본문

79a5eddd2185f6913e23583a010a8111_1669939▲ 성금 전달

이강현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무역부를 찾아 시하르드 하드조판 포한 무역부 수입 국장(왼쪽에서 두번째)에게 지진 피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2.12.1 photo@yna.co.kr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서자바주를 강타한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인도네시아 내 한국 기업과 교민들도 팔을 걷고 나섰다.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코참)는 1일 인도네시아 정부와 서자바주 정부를 찾아 성금 11억 루피아(약 9천300만 원)와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이 발생하자 코참과 인도네시아 한인회는 지난달 22일부터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벌였다.

 

이에 SK E&S와 삼성전자, LG전자, LX 인터내셔널 등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 재인도네시아 한인 중소기업협의회, 한국 교민 등이 11억3천700만 루피아(약 9천600만 원)와 어린이 방역 마스크 20만 장, 티셔츠 661장 등을 기부했다.

 

이렇게 모인 성금 중 10억 루피아는 서자바주 정부에, 나머지 1억 루피아는 인도네시아 무역부에 각각 전달했다.

 

서자바주 정부 측은 "보내 주신 성금과 물품은 재난 상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쓰겠다"라고 전했다.

 

이강현 코참 회장도 "지진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준 한인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국 정부도 50만 달러(약 6억5천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정부에 위로전을 보냈다.

 

지난달 21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치안주르 지역에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328명이 사망했고, 1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생겼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1174400104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57건 29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73 2023년 인도네시아 지역별(33 PROVINSI) 최저 임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7 1084
2372 인니, 새해부터 '가치담배' 판매 금지…청소년 흡연율 감축 목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7 520
2371 로힝야족 185명 태운 보트, 표류하다 인니 아체주에 상륙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7 413
2370 주인니대사 이상덕…공관장 인사 발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7 598
2369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7-0 완파하고 미쓰비시컵 2연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7 467
2368 신한인도네시아_주간 환율동향_2022.12.2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6 372
2367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미쓰비시컵서 혼다의 캄보디아 2-1 제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5 556
2366 [특파원 시선] '한국의 추격자' 인도네시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4 517
2365 현대차 인니 공장, 친환경 재생에너지로만 가동한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3 542
2364 인니 해군, 내년 6월 다국적 연합훈련에 남북 모두 초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3 410
2363 인니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에 광산업체 반대…"가공 준비 안 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3 417
2362 인니 5개월 연속 금리 인상…인상폭은 0.25%p로 낮아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2 436
2361 인도네시아, 내년 6월부터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 513
2360 인도네시아, 올해 가상화폐 세금으로 191억 원 걷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 526
2359 2023년 인도네시아 경제 및 외환시장_신한은행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3 538
235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12.1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3 397
2357 인니 대통령 차남 결혼식에 정관계 인사 총출동…군경까지 동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2 634
2356 유엔, 인니 새 형법에 "기본 자유·인권에 부합 안 해" 비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0 714
2355 "아세안은 한국의 주요 전략적 파트너"…한·아세아의 날 리셉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0 373
열람중 인니 지진에 교민·기업들도 온정의 손길…성금·구호품 전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02 520
2353 인니 대통령 "수출 둔화 우려"…중앙은행은 "5%대 성장 가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02 440
235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11.28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9 495
2351 인니 대통령, 자국 개발 코로나 백신 '인도백'으로 4차 접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7 535
2350 여진에 비까지…인니 서자바주 지진 수색작업 난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7 481
2349 인니, 미ㆍ중 국방장관과 연속 회담…줄타기 안보외교 이어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2 482
2348 [속보] 인니 서자바주 정부 "지진 사망자 252명으로 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2 610
2347 인니 서자바에서 규모 5.6 지진…수도 자카르타도 '흔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1 627
2346 인니 최대 테크기업 고토, 상반기 1조원대 손실에 직원 12%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9 51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