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G20 개최 인니 발리에 전세계 국가원수급 인사 40여명 집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531)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G20 개최 인니 발리에 전세계 국가원수급 인사 40여명 집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1-14 15:15 조회36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4014

본문

d92539c20242609d549402f50cca9212_1668413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40여 명의 국가 원수급 인사들이 행사 개최국인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20 정상회의 지원단장인 루훗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 조정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G20 국가 중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등 3명이 불참한다고 밝혔다.

루훗 장관은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를 떠날 수 없는 국내 문제가 있고,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 선거에서 패하며 새 정부에 권한을 이양하고 있어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불참 이유에 대해서는 특별히 설명하지 않았다.

3명의 정상이 빠지지만 오는 15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G20 정상회의와 사전 행사로 이날 개막한 전 세계 경제계 지도자 협의체인 '비즈니스20 서밋'(B20) 회의에는 G20 국가 외에도 다양한 국가 원수급 인물들이 참석한다.

우선 스페인과 네덜란드,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등의 정상들이 초청국 자격으로 발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 아프리카연합개발기구와 아세안, 카리브공동체, 태평양제도포럼 등 지역별 협의체의 의장국 자격으로 세네갈과 수리남, 캄보디아, 피지 정상들이 G20에 참석한다.

잠비아와 앙골라, 남수단, 덴마크의 정상과 막시마 네덜란드 왕비를 비롯해 유엔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무역기구(WTO) 등 주요 국제 기구 위원장과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의장 등도 이 기간에 발리를 찾을 예정이다.

여기에 B20 서밋을 위해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기업 총수, 최고경영자(CEO), 협회장, 대표단장 등 수백 명의 주요 인사들이 발리에 들어왔거나 들어올 예정이다.

전 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발리에 총집결하면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각종 보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만8천여 명의 군경을 배치했으며 군함 12척과 헬기 13대, 전투기 4대, 정찰기 1대, VIP용 항공기 1대, 화물기 2대 등을 배치했다.

또 행사장 인근에 안면인식용 카메라 등 1천700여 대의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했다. 

특히 지진이나 쓰나미, 화산 폭발 등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특별 작전군도 편성했다. 인도네시아는 이른바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d92539c20242609d549402f50cca9212_1668413

 

 

laecorp@yna.co.kr

박의래(laecorp@yna.co.kr)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572333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08건 28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52 인니 대통령, 자국 개발 코로나 백신 '인도백'으로 4차 접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7 492
2351 여진에 비까지…인니 서자바주 지진 수색작업 난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7 413
2350 인니, 미ㆍ중 국방장관과 연속 회담…줄타기 안보외교 이어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2 426
2349 [속보] 인니 서자바주 정부 "지진 사망자 252명으로 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2 559
2348 인니 서자바에서 규모 5.6 지진…수도 자카르타도 '흔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1 578
2347 인니 최대 테크기업 고토, 상반기 1조원대 손실에 직원 12%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9 451
2346 G20 정상회의 빛낸 조코위 리더십…"시진핑에 '형님' 호칭 설…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8 508
2345 인니, 8조6천억대 자카르타 전철 확장 추진…한국 일본 등 참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7 559
2344 윤 대통령, 인니 韓기업인 간담회…“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6 687
234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11.14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4 380
2342 전기차 배터리 카르텔 생기나…호주 리튬·인니 니켈 동맹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4 454
2341 G20 재무·보건 장관들, 약 2조원 규모 팬데믹 기금 발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4 391
열람중 G20 개최 인니 발리에 전세계 국가원수급 인사 40여명 집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4 362
2339 세계 경제 불황에 인니 수출 제조업계 비상…감원 칼바람 확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4 428
2338 진주 실크와 인니 바틱의 만남…새로운 현대 한복 탄생 '눈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4 499
233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11.0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9 383
2336 푸틴 빠진다고 하니…우크라 "젤렌스키, G20 정상회의 참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8 470
2335 한국 방위산업, 인도네시아 시장 1위 노린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8 529
2334 자원 부국 인니, 3분기 GDP 연 5.72% 성장…예상치에는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7 444
2333 인니 섬유업계, 세계경제 불황에 감원 한파…한국업체도 티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7 629
2332 롯데마트, 인니에 한식 가정간편식 개발 '푸드 이노베이션 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6 675
2331 30명 실신에 중단된 NCT 127 인니 공연, 둘째날은 사고없…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6 521
2330 NCT 127 인니 공연 도중 중단…"스탠딩석 무질서로 혼란 빚…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5 443
2329 인니 대통령 "G20 국가 중 17개국 정상 참석 확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4 499
2328 인니, 이르면 내년 1월부터 팜유 비중 40% 바이오디젤 상용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3 564
2327 WHO, 인니산 시럽약품 8종에 경고…"독성 유해성분 함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2 412
232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10.3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31 364
2325 인니,내년부터 저품질 휘발유 유통금지…최악 대기오염 줄어들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9 53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