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6억 아세안 소비자 잡아라"…인도네시아서 K콘텐츠 수출상담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0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6억 아세안 소비자 잡아라"…인도네시아서 K콘텐츠 수출상담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6-25 10:32 조회50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7070

본문

3일간 526건·729억원 규모 수출 상담…21건 계약·MOU 체결 

 

69b87a5b3712bb9c71f91dd849348042_1687663 

▲ '2023 한·아세안 K콘텐츠 비즈위크' 수출상담회

지난 20∼2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한·아세안 K 콘텐츠 비즈위크' 수출상담회에서 한국 콘텐츠 기업과 바이어 간 수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6억 인구의 아세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한국 콘텐츠 수출상담회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인도네시아비즈니스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2023 한·아세안 K 콘텐츠 비즈위크' 수출상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는 CJ ENM, KBS미디어, 더핑크퐁컴퍼니 등 방송,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이선싱, 게임, 온라인 플랫폼 분야의 28개 사가 참석했다.

 

또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의 지상파 방송사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 완구 기업 등 총 59개 사 150여명이 구매자로 참석했다.

 

3일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는 방송 판권과 애니메이션 배급, 공동제작, 공동투자, 지적재산(IP) 라이선싱, 퍼블리싱 등과 관련된 상담이 이뤄졌으며 총 526건의 상담을 통해 총 21건의 계약과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김영수 콘진원 인도네시아비즈니스센터장은 "3일간 총 5천600만 달러(약 729억 원)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며 "동남아시아 콘텐츠 수출액이 매년 40% 가까이 성장하고 있는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K 콘텐츠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어 콘텐츠 기업들 입장에서는 지금이 아세안 시장에 진출할 적기"라고 말했다.

 

69b87a5b3712bb9c71f91dd849348042_1687663 

▲ '2023 한·아세안 K 콘텐츠 비즈위크' 수출상담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3062000104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80건 2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20 인도네시아, 의사협회 반대에도 외국인 의사 개업 허용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2 596
2619 인도네시아, 이란 국적 초대형 유조선 나포…불법 환적 혐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2 456
2618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 중국 측 친강 아닌 왕이 참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1 463
2617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개막…미얀마·남중국해·오염수 논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1 435
2616 [한국전 숨은영웅] 18살에 나이 속여 입대했다…"한국인 자유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9 583
2615 인도네시아 광산업자들, 중국으로 니켈광석 1조3천억어치 밀수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8 598
2614 LG전자, 인도네시아에 R&D 법인 신설…"고급 일자리 창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6 711
2613 U-20월드컵 박탈 인니, 이번엔 돈 문제로 해변올림픽 개최 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5 645
2612 "니켈 1위 인도네시아, 리튬 1위 호주와 전기차 배터리 협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4 629
2611 인도네시아 물가상승률 3%대 진입…"3분기 금리인하 가능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3 502
2610 IMF "니켈광물 수출금지 폐지" 권고에 인니 "식민주의" 반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3 494
2609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 지진…1명 사망·건물 93채 파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3 598
2608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KF-21 분담금 지급 약속 이행할 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9 529
2607 좋아요1 찌아찌아족 사용 한글도 디지털로…한국 정부·기업 공동 지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9 534
2606 음악·드라마 이어 음식까지…aT, 인도네시아서 K푸드 축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6 601
2605 인도네시아, 두번째 고속철도 중국산?…'채무 함정' 우려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6 611
2604 U-17월드컵 유치 인도네시아 "세계 축구로 나갈 기회 다시 얻…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6 535
열람중 "6억 아세안 소비자 잡아라"…인도네시아서 K콘텐츠 수출상담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5 506
2602 유엔 보고관 "아세안, 모든 회의에 미얀마 군부 배제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2 489
2601 인도네시아 경찰, 취업사기 인신매매범 약 500명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1 732
2600 인도네시아 대통령, 일왕 부부 영접…"해외 첫 국빈방문 영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9 565
2599 인도네시아, 라팔 전투기 이어 프랑스제 장거리 레이더도 도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9 527
2598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아르헨티나와 비기기만 해도 보너스 지급"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9 515
2597 21년 만에 재개방된 주인도네시아 미대사관 앞 보도…시민 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9 568
2596 인니 대통령 "중진국 함정에서 벗어난 한국의 성공 본받아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6 709
2595 "메타버스에 나무 심으니 인도네시아 쓰레기 매립장이 숲으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6 640
2594 인니 헌재, 폐쇄형 비례대표제로 회귀하자는 집권당 청구 기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6 537
2593 인니, 라팔 이어 카타르서 중고 미라주 전투기 12대 구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4 65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