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로와 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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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7-15 07:54 조회8,114회 댓글4건본문
옛날에..
회사다니는 시절에..
반둥에서 비자 때문에 이민국 등록하고..
돌아오는 길에..
길에 보면..
Sate Kelinci라고..쓰져있는 집들이 많이 보입니다.
토끼를 사떼로 만들어 파는 집인뒤..
살아있는 토끼 고르면..고걸로 만들어줌..
한번 먹어볼까하다가..ㅋㅋ
같이 동승한 현지 여직원의 강력한..반발로..ㅋㅋ
입맛만 다시다..
그냥 구경하려구..
차를 세웠음.
근뒤..가만히..보니..
토끼가 귀엽기도 하고..
냅두면 불쌍할듯해서..
사서 키울려고..
고중..귀여운넘 2마리..골라서..
이거 한마리 얼마여요..ㅋㅋ
하고 주인에 물어보니..
여긴 마리가 아니라..킬로로 판다고...
저울에 달아서 계산해 주더군여..ㅋㅋ
그래서..그 토끼 2마리는 이름이..
킬로 와 그람이 되었음..ㅋㅋ
회사다니는 시절에..
반둥에서 비자 때문에 이민국 등록하고..
돌아오는 길에..
길에 보면..
Sate Kelinci라고..쓰져있는 집들이 많이 보입니다.
토끼를 사떼로 만들어 파는 집인뒤..
살아있는 토끼 고르면..고걸로 만들어줌..
한번 먹어볼까하다가..ㅋㅋ
같이 동승한 현지 여직원의 강력한..반발로..ㅋㅋ
입맛만 다시다..
그냥 구경하려구..
차를 세웠음.
근뒤..가만히..보니..
토끼가 귀엽기도 하고..
냅두면 불쌍할듯해서..
사서 키울려고..
고중..귀여운넘 2마리..골라서..
이거 한마리 얼마여요..ㅋㅋ
하고 주인에 물어보니..
여긴 마리가 아니라..킬로로 판다고...
저울에 달아서 계산해 주더군여..ㅋㅋ
그래서..그 토끼 2마리는 이름이..
킬로 와 그람이 되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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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리마님의 댓글
푸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전 반둥에 한달이나 있으면서 시내 많이 걸어다니면서
sate 파는 집에서 토끼를 한마리도 못봤을까요?
그냥 길거리에서 이쁘게 생긴 어린토끼는 많이 봤는데...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킬로와 그람은 아직도 잘 크고 있는지?? ㅎㅎ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가지는 않지만.. 반둥 갈때마다 보는 풍경이었는데...
동행한 손님에게 "저것, 토끼 고기로 파는 거다"라고 설명을 드렸는데, 안 믿으시더라구요. 너무 이쁘다고 하면서 어떻게 먹냐구...
어떻게 먹긴, 맛있게 먹쥐.. 속으로 이런 생각 해 본적 있었습니다.
^^ 그런데 아직 맛은 못 보았네요. ^^
코이님의 댓글
코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