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킬로와 그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8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킬로와 그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7-15 07:54 조회8,056회 댓글4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s://indoweb.org:443/love/bbs/tb.php/indo_story/913

본문

옛날에..
회사다니는 시절에..
반둥에서 비자 때문에 이민국 등록하고..
돌아오는 길에..

길에 보면..
Sate Kelinci라고..쓰져있는 집들이 많이 보입니다.

토끼를 사떼로 만들어 파는 집인뒤..

살아있는 토끼 고르면..고걸로 만들어줌..

한번 먹어볼까하다가..ㅋㅋ
같이 동승한 현지 여직원의 강력한..반발로..ㅋㅋ

입맛만 다시다..
그냥 구경하려구..
차를 세웠음.

근뒤..가만히..보니..
토끼가 귀엽기도 하고..
냅두면 불쌍할듯해서..
사서 키울려고..

고중..귀여운넘 2마리..골라서..
이거 한마리 얼마여요..ㅋㅋ
하고 주인에 물어보니..
여긴 마리가 아니라..킬로로 판다고...
저울에 달아서 계산해 주더군여..ㅋㅋ

그래서..그 토끼 2마리는 이름이..
킬로 와 그람이 되었음..ㅋㅋ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푸리마님의 댓글

푸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전 반둥에 한달이나 있으면서 시내 많이 걸어다니면서

sate 파는 집에서 토끼를 한마리도 못봤을까요?

그냥 길거리에서 이쁘게 생긴 어린토끼는 많이 봤는데...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가지는 않지만.. 반둥 갈때마다 보는 풍경이었는데...

동행한 손님에게 "저것, 토끼 고기로 파는 거다"라고 설명을 드렸는데, 안 믿으시더라구요. 너무 이쁘다고 하면서 어떻게 먹냐구...

어떻게 먹긴, 맛있게 먹쥐.. 속으로 이런 생각 해 본적 있었습니다.

^^ 그런데 아직 맛은 못 보았네요. ^^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08건 108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킬로와 그람..^^; 댓글4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15 8057
111 인도네시아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와 향후 전망(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댓글12 첨부파일 맑은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28 9641
110 작별인사~~ 댓글4 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22 11385
109 세상에서 으뜸으로 위험한 비행기에 올라 댓글6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21 12975
108 수마트라에서 본 신기한 광경.. 댓글4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21 11941
107 인니 비즈니스하면서 한국사람이 스트레스받는이유 댓글2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17 9604
106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의 이슬람 : 전파 역사 및 특성 댓글8 첨부파일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15 11561
105 지하드(Jihad) 유감 : 심각한 내용아님..ㅋㅋ 댓글5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8 9090
104 사기꾼을 조심 하세요 댓글7 사기당한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1 17309
103 답변글 참는데 한계를 느낍니다, 댓글2 son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07 8004
102 대한항공노선독점관련(국토해양부 민원 답변 내용) 댓글6 그냥좋은사람09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01 13921
101 어느 인도네시아 컨설턴트의 기상천외한 성공담..^^ 댓글6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31 13807
100 그외 작품들... 댓글1 se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8063
99 스티로폼 사람들... 댓글2 se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12780
98 내가 끌렸던 작품들... 댓글1 se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8408
97 안쫄 유원지 -화가들의 방... 댓글1 se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9791
96 바다위에 수영장? 댓글1 se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9642
95 안쫄 유원지 - 바다 se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12528
94 미모의 아가씨와 한컷... 댓글4 se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12469
93 땅그랑시에 임페리얼 골프장?(지명이 맞나..;;;) 댓글3 se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14570
92 아파트 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댓글1 se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8574
91 자카르타에 와서 처음 대하는 안쫄의 아침... se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9253
90 자카르타 안쫄의 밤거리... 댓글1 se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12705
89 처음으로 바라보는 안쫄의 모습... se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8697
88 영어 오역판의 최고봉..최고다!!! 댓글2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4 8890
87 선물 스트레스..ㅋㅋ 댓글8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8 13802
86 여기 글올리는 이유 - 내용 별로 없음..ㅋㅋ 댓글3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8 7504
85 Jessilyn Cake이야기.. 댓글2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8 996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