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니 미국산 제품 우대관세 목록 제공…무역협상 가속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02)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니 미국산 제품 우대관세 목록 제공…무역협상 가속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41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7391

본문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미국과 무역협상을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가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우대 목록을 미국에 제공하기로 했다.


4일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담에서 이달 중 열릴 예정인 미국과의 2차 협상 시작 전에 미국산 제품에 대한 우대 관세 목록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리는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한 하르타르토 장관은 그리어 대표와 파리에서 회담했다.


그는 또 미국과의 협상을 위해 미국산 원유와 액화석유가스(LPG) 등 미국산 에너지 수입을 약 100억 달러(약 13조7천억원) 확대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부과한 32%의 상호관세 유예가 끝나는 7월 3일 이전에 협상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상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관세 및 비관세 장벽, 디지털 무역, 경제 및 국가 안보 문제에 있어 열린 대화를 지속하고 협상의 장애물을 극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기준 미국과 인도네시아의 교역 규모는 382억 달러(약 52조5천억원)이며 인도네시아가 미국을 상대로 144억 달러(약 19조8천억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의 주요 수출품은 전선과 같은 기타 전자기기와 의류, 신발, 타이어, 팜유 등이고, 미국의 수출품은 원유, LPG, 대두 등이다.


laecorp@yna.co.kr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27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HARI LIBUR NASIONAL DAN CUTI BERSAM…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5 471
찌까랑 하누리 교육센터 제4기 시작 - '25년 7월 15일 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9 474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1772
1924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2.15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15 47
1923 자카르타서 한·인니 테러·온라인사기 등 대응 협력 학술회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11 120
1922 SNS 차단된 16세 미만 호주 청소년들 끝까지 남아 정부 조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11 141
1921 인니 자카르타서 7층짜리 건물에 불…임신부 포함 22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10 232
192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2.08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8 65
1919 인니 홍수 사망자 921명으로 늘어…복구 비용 4조5천억 전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8 118
1918 대홍수·산사태 인니·스리랑카·태국 사망자 1천400명 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4 99
1917 숲 파괴의 끔찍한 대가…인니 대홍수에 1천295명 사망·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3 192
1916 인니 홍수 사망자 659명으로 늘어…스리랑카서도 410명 숨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3 103
1915 1천여명 희생된 동남·남아시아 대홍수 원인은 기후변화·난개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2 115
1914 인도네시아 홍수 사망자 604명으로 늘어…스리랑카도 366명 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2 123
191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2.0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91
1912 홍수·산사태 인니 사망자 442명으로 급증…402명은 실종(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154
1911 홍수·산사태 덮친 인니·태국·스리랑카…600명 넘게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79
1910 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225명으로 늘어…100명 넘게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89
1909 동남아 덮친 물 폭탄…홍수·산사태로 3개국서 321명 사망(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101
1908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 기업 지원 방안은…자카르타서 포럼 열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8 171
1907 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69명으로 늘어…실종자는 59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8 179
1906 인니 시메울루에섬에서 규모 6.6 지진…"쓰나미 가능성 없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7 150
1905 호주서 내달 '16세 미만 SNS 이용 금지' 앞두고 반발 소송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7 113
1904 인니 수마트라섬서 홍수·산사태로 23명 사망·20여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7 135
1903 4천200만명 사는 자카르타, 다카·도쿄 제치고 인구 1위 도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7 195
1902 미얀마 군정, 온라인 사기 범죄단지 급습해 1천590명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4 205
190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1.1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7 136
1900 인도네시아 자바섬 산사태 사망자 11명으로 늘어…12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7 20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