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등에 맨 큼직막한 백팩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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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2-28 08:35 조회4,558회 댓글7건본문
요게 4268km 에 달한다는... 미쿡넘들의 트랙킹 스케일...(멕시코국경부터 캐나다국경까지) 징한넘들...
또 다시 당분간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보지 않을 듯...
댓글목록
manggis님의 댓글
mangg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봉하면 다 같이 모여서 영화 보러가는 것도 재밌겠네요!
번외지만 인도네시아 영화 5cm에 나온 maha semeru 산 풍경 보고도 참 예쁘다~ 가보고 싶다~ 했었는데 ^^
PCT는 정말... 도전해볼 엄두조차 나지 않는 스케일이네요 ㅋ
보골보고르님의 댓글
보골보고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고편을 잠시 봤는데, 뭔가 울컥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산대장이 놓친 무언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 꼭 봐야겠다느 생각...
보골보고르님의 댓글
보골보고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언제가요, PCT???
koko님의 댓글
kok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토리가 흥미로워 요즘 보고픈영화 1순위로 꼽고 기다렸거늘.... 산대장이 너무해!
nangisuk님의 댓글
nangis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대장이 삶과등산에 대해서 얘기했으니 나는 노래들려주는걸로
http://blog.naver.com/hwpdts/220268401437
여길 눌러서 음악 감상과 짧은 줄거리..
nangisuk님의 댓글
nangis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를 너무 심각하게본듯.ㅎㅎ
이글 읽다가 머리가 피곤함...글쓴이 머리속에 생각반..글반..
ㅋㅋ제가 저배우가 누군지 몰라서 그런가..
제대로 알아 듣는건 사이먼 과 가펑클의 노래가 좋다는거..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글을 쓰고.. 30분쯤 있다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녀의 연기가 애절하지도
광야에서 적막함이 두렵다거나
깊은 산중에서 사람이 무섭다거나
처절하게 갈증이 난다거나...
이런것들이 내 경험치만큼 처절하지 못하기 때문은 아니였던건지...
도시생활을 해가는... 일반인 혹은 여성 관객에게는 이정도 쯤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스럽고 고통스러운 경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불연듯 스친다.
사이먼&가펑글의 el condor pasa 배경음악은 여전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