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이젠 마지막 하루를 남겨 놓았네요..

 

신년에 세우신 계획들은 잘 지키시고 계신지요?

 

산악회 집행부에서도 세워 놓은 상반기 산행계획, 어느정도 이행했는지 돌이켜 보게 됩니다.

 

80% 이상 계획을 따랐으니 나름 괜찮지 않았나 자평해 봅니다.

 

꾸준히 산행에 참여 해 주셨던 그리고 간헐적으로 산악회를 따라 오셨던 회우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4월에는 높은 산(?) 두 곳을 연달아 오르겠네요.

 

4월 2주차에 구능 살락, 4주차에 구능 그데... 어찌 하다 보니 연달아 그런 계획을 잡게 되었네요.. 

 

산악회 계획주차에 상관없이 집행부 인원들이 매 주 마다 산에 오르고 있으니 가까운 주말에 전화하시면 가까운 산으로 동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너무 높다고 무리라고 생각지 마시고, 본인의 건강과 체력에 맞는 산행을 선택하셔서 꾸준히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월 마지막 주에 산행 대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