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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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5-28 11:58 조회2,07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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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어렴풋한 꿈이 있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막연히 그려지던, 시간나면 언듯 언듯 지나가는 단편적인 상상들
그런것 중에 하나가 집 입니다.
손수 지어보는 집
유럽사람들을 보면 휴가나 주말을 이용해 교외에 짧게는 3년 길게는 평생동안 집을 짓습니다.
꾸준히 여가생활처럼 집을 만들고, 가꾸어 갑니다.
자신과 가족의 땀과 정성으로 쌓아올린 평범하지만.. 어디에도 없는 손길이 묻어난 독특한 집
많은 돈 들이지 않고 주변의 재료들을 이용하고 이웃이 준 재료로 집을 만들어갑니다.
이런형태로 한국에서 농가주택, 귀농주택 같은 것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비정상적인 성장으로 이젠 집은 집공급업자가 짓는게 되어버렸지요. 그래서 귀농주택도 건축업자가 만들어줍니다.
이제 손으로 집을 짓는 짜릿한 상상을 해 봅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지었다 부셨다...
아파트를 벗어난 상상을 합니다... 물론 마눌은 쌍수를 들고 반대하지만.... 그래도 남자의 로망은 계속됩니다....
요론집 짓고 싶어요... 집지으면서 앞뜰어서 자고 친구들 오면 바베큐하고...
댓글목록
보골보고르님의 댓글
보골보고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긴한데, 청소하기가...
아예 청소를 안해도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