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산행 살락산 언저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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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8-22 08:25 조회4,58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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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살기만해도 다 하지 못하는 짧은 삶이라 하지 않던가..
산행을 하다보면..... 그날이 한가지 이미지로 귀결될때가 있다. 이 오렌지빛 야생열매처럼..
사뿐히 그늘아래로 들어서니 잘 조림된 능선을 타고 숲길로 접어들고...
쁘떼(pede) 나무란다... 이 나무가 이렇게 큰건 처음으로 봤다..
생각보다 쉽게 목표점 찾고 발 담구고 도란도란 힐링캠프..
선거에 진 누구 엉덩이 같지 않나요??
역시나 산행후엔...... 체중조절이 되지 않는이유... ㅠ.ㅠ
댓글목록
이엘님의 댓글
이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포수 아래에 있으니 더위 생각이 전혀 나질 않더군요..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던 곳입니다. 다음에 한번 더 가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도록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