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능Pancar 7차 등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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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바쁜일과들을 뒤로 하시고 모여신 14명의 회원분들과 무리없는(?) 산행으로 --- 사실. 죽을 것 같습니다 돌아와서 퍼졌다는...--
즐거운 한때를 즐기고 왔습니다.
다른 회원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시며 전주 답사를 마다하시지 않은 108배님과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알코올만 빼고 많이 많이 준비해오신 총무님... 좋은 하루 준비해 주신 방장님께 감사드리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함께하는 즐거움이 좋았습니다.\
만만하게 보고 올랐다가 턱밑까지 차오르는 저질체력을 비관하며.... 일상에 복귀해 봅니다.
댓글목록

휴나라님의 댓글
휴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산행을 일주일에 한번씩은 해야 체력 유지가 되는데, 저도 평소 운동을 안하다 보니, 넘 힘드네요
nangisuk님의 댓글
nangis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하셨읍니다.
저도 처음으로같이 해봤는데 체력들이 좋습니다.
인도네시아와서 계속 사무실에서 앉아있었더니 숨이 턱까지 차던데....^^
다음부터 열심히 따라 다니겠읍니다.

108배님의 댓글
108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리온님
다음등산부터는 많이 좋아질 것입니다.
처음 등산하시면 거의 다 비슷합니다.
어재는 날씨가 많이 더워서 더 그렇게 느꺼졌을 것입니다.
좋은 하루와 온천욕 참 좋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