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후기] Lemb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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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2-04 19:03 조회3,619회 댓글5건본문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렘베섬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뭐 마지막 날에 호텔에서 쓰는 글 이므로 아직 다녀온건 아니네요.
수중접사사진에 관심을 가지면서 늘 가고 싶었던 곳이 렘베였는데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개인투어의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일정
1-Dec : 오전 5시자카르타 출발, 마나도에서 산넘고 물건너 바다건너서~ 오후12시 렘베도착, 오후다이빙 2깡
2-Dec : 전일 다이빙 4깡
3-Dec : 전일 다이빙 4깡
4-Dec : 오전 다이빙 2깡, 렘베를 떠나 마나도공항주변 호텔도착
5-Dec : 오전 10시 마나도 출발
2. 다이빙 형태
이번에는 나이트록스로 진행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시야 10미터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오로지 신기한 생물들을 찾아서
구경하거나, 또는 수중사진을 찍는 다이빙입니다.
거의 모든 포인트가 보트로 10분 걸리는 곳에 위치하였으며, 야간에는 호텔 하우스리프 다이빙을 하기도하고, 보트다이빙을 하기도 합니다.
일정은 8:00 / 10:45 / 14:30 / 17:30 총 하루에 4회입니다.
욕심을 부리면 5회도 끼어넣을수 있겠으나......그럴필요까지는 없을듯해서 무리하지는 않았습니다.
3. 장비
광각은 아예 챙기지도 않았습니다.
60mm 마크로렌즈 + 풀프레임바디(니콘) + 플레쉬 DS161하나 .....딱 이조합으로만 찍었습니다.
접사보조장비, 즉, 디옵터, 컨버터..등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없으니까)
4. 컨셉
신기한 생물들의 모습을 제대로 담는 다는 생각으로 찍었습니다.
즉, 초점이 제대로 잡히는 사진을 찍는데 집중했고, 구도나 분위기 연출에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아직 그런거까지 할수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어설프게 흉내내다가 둘다 망치게 될 것이 뻔하므로~
5. 부탁말씀....
워낙 여러종류의 생물들이 있어서, 생물이름을 잘 몰라요...혹시, 제가 앞으로 올릴 후기들에서 틀린 이름이나
모르고 있는 이름에 대해서는 댓글로라도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에 대한 회원님들의 아낌없고, 매몰찬 조언을 부탁드립니다...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PetterPan님의 댓글
PetterP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리소문없이 또 다녀오셨군요!
이번엔 어떤 스토리와 사진이 있는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
shane님의 댓글
sha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나갔어? 어느 회사에 다녀? 좋은 회사인가 보네...(안 짤리는 것 보니)
천하에홍길동님의 댓글
천하에홍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angaxine님의 댓글
mangax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회사는 관둔겨?
UncleSUM님의 댓글
UncleS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