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용무도 인도네시아 지회(지회장 배응식)가 오는 4월부터 경찰특공대와
덴수수 88 대테러 전문팀에 500명의 유단자 승단심사 훈련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해왔다.
대한용무도협회(총재 박순진) 인도네시아 지회는 지난 3월 19일(월) 데뽁 끌라빠 두아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경찰 특공대본부에서,
경찰 특공대 사령관과 부사령관이 배석한 가운데 대한용무도 파견 사범 김성일 감독과 김경환 사범 문학식 사범과 경찰1호 용무도 보급 훈련계획에
대한 업무 협력을 나누었다.(사진참조)
또한 용무도는 해군(해병) 공군 특공대, 관세청 특별마약팀의 요청으로 보급을 협의하고 있다.
한편, 대한용무도협회(총재 박순진)는 협회 총재단 조직이 새로 개편되었으며, 지난 2월 인도네시아 지회장에 배응식(PT.경승무역
법인장)을 임명했다. 인도네시아 용무도는 2007년 도입부터 현재까지 6년동안 육군과 육군사관학교, 대통령경호실에 보급해서 지도를 하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 한인신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