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 제 64주년 6.25 행사 및 북한 인권 사진전 - 출처 한인뉴스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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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을나누는사람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7-09 07:07 조회4,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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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주년 6.25 행사 및 북한 인권 사진전
19일,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 지부(회장 현상범)는 6.25전쟁의 의미와 희생자들의 헌신을 되새기는‘제64주년 6,25 행사 및 북한 인권 사진전’을 개최했다.
JIKS 나래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 자유총연맹(회장 현상범), 대사관(대사 조태영), 한인회(회장 신기엽), 민주 평화통일 동남아 남부 협의회(회장 박동희)등 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현 상범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자유총연맹은 나라사랑, 한글사랑, 자연사랑, 한빛사랑 등 4가지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오늘의 행사를 통하여 조국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나라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며“어떻게 사는 것이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에게
보답하는 것인가를 생각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회 신기엽 회장은“전쟁 후 세계에서 가장 가제 64주년 6.25 행사 및 북한 인권 사진전난한 나라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되었다”며“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는가 관심을 가지고 세계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고단했던 삶의 한 자락을 엿보게 하는 사진전,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친 참전용사를 기리는 추모행사에 이어 JIKS 중등 대표 이민영(9학년), 손경락(9학년), 글러벌 리더 한국 대학생 대표 김현중(UI), 글러벌 리더 인도네시아 대학생 대표 Mardiana safitri양의 3분 스피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전쟁의 애환과 아픔을 되새기고 이 땅에서 전쟁이 다시는 발발하지 않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기념행사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사진전 감상문 공모하였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6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