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요정을 믿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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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Bz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5-31 15:42 조회3,998회 댓글4건본문
젊은 부부가 골프를 하다가 공이 날아가 이웃집 유리창을 깨고 말았다. 그들이 급히 달려가니 터번을 쓴 멋진 남자가 서 있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즉시 배상해드리겠습니다.” 남편이 말했다.
터번을 쓴 남자가 말했다. “그럴 필요 없어요. 사실 나는 요정인데 골프공이 날아와 창을 깰 때까지 1000년 동안이나 갇혀 있었어요. 그 유리창이 내 감옥이었답니다. 그러니 제가 당신들의 소원을 들어주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우리가 백만장자가 되게 만들어줄 수 있나요?”
아내가 물었다.
“당신네 계좌로 평생 동안 다달이 10만 달러씩 자동이체 되도록 해놓았습니다.”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군요.”
“글쎄요. 아, 여성을 안으면 어떤 느낌이었는지 잊었답니다. 제대로 된 키스를 당신 부인께 단 한번만 해봐도 되겠습니까?”
부부는 키스 한번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허락했다. 남의 아내를 안고 열정적인 포옹을 한 요정은 여자에게 나이를 물었다. “29살이에요.”
“그렇군요. 그런데 아직도 요정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죄송합니다. 저희가 즉시 배상해드리겠습니다.” 남편이 말했다.
터번을 쓴 남자가 말했다. “그럴 필요 없어요. 사실 나는 요정인데 골프공이 날아와 창을 깰 때까지 1000년 동안이나 갇혀 있었어요. 그 유리창이 내 감옥이었답니다. 그러니 제가 당신들의 소원을 들어주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우리가 백만장자가 되게 만들어줄 수 있나요?”
아내가 물었다.
“당신네 계좌로 평생 동안 다달이 10만 달러씩 자동이체 되도록 해놓았습니다.”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군요.”
“글쎄요. 아, 여성을 안으면 어떤 느낌이었는지 잊었답니다. 제대로 된 키스를 당신 부인께 단 한번만 해봐도 되겠습니까?”
부부는 키스 한번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허락했다. 남의 아내를 안고 열정적인 포옹을 한 요정은 여자에게 나이를 물었다. “29살이에요.”
“그렇군요. 그런데 아직도 요정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댓글목록
ktears님의 댓글
ktea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잼있네요 ㅋㅋ
bodoh님의 댓글
bod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고리오님의 댓글
그레고리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으야하나 울어야하나.....
팬더님의 댓글
팬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표정한 모습으로 , 무표정한 얼굴로
화면을 계속 응시하는 나를 반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