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을 올바로 알면 골프의 70%를 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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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fo8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2-12 13:48 조회6,717회 댓글0건본문
이제 오른손의 그립은 중성 그립인 경우 손바닥 면이 타켓 방향을 향하며 가져다 샤프트의 그립 부분에 가져다 댈 때 <그림 다>엄지와 집게손가락에 마치 골프볼을 사이에 넣고 있는 모양처럼 만들어 주어(그림 라)가운데 손가락과 집게 손가락의 사이를 조금 띠워 놓고 그립한다. 오른쪽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만들어진 v자 모양의 방향도 역시 자신의 오른쪽 부분의 턱을 지나가게 해야 한다.
골프를 10~20년 즐기면서도 오른손을 어떻게 잡아야 강한 그립이고 약한 그립인지를 잘못 알고 있는 골퍼들이 많이 있다. (그림 마)처럼 오른 손등이 눈에 보이며 집게손가락의 마디가 샤프트 위로 보여지게 잡은 모양을 보며 강한 그립이라는 오해를 하는 것이다. 분명히 약한 그립이라는 것을 알려둔다. 그립이 강하다, 약하다는 의미는 손을 얼마나 빨리, 강하게 로테이션 하여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빠르게 할 수 있느냐의 정도에 따라 결정 되는 것이며 골프클럽의 그립을 잡은 두손의 강도 즉 세기를 표현하는 말이 아니다.
그래서 (그림 바)처럼 다운스윙을 하면서 오른 손 바닥이 로테이션이 잘 될 수 있게 손바닥 면이 하늘 방향으로 향하여 눈에 보여지게, 오른손 집게손가락의 마디가 샤프트의 밑에 위치하게 잡힌 것을 강한 그립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강한 그립을 하게 되면 (그림 바_1)처럼 클럽을 닫혀지게 하기 쉽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들에게는 이러한 강한 그립을 하는 것이 좋으나 (그림 바)처럼 너무 강한 그립을 취하면 훅성의 샷을 하게 되기도 한다. 오른손 그립을 중성 그립에서 1/4inch 정도 시계 바늘 돌아가는 방향으로 손을 돌려 강한 그립을 취하게 될 때 15Yards 차이의 거리를 왼쪽으로 휘게 만들 수 있다.
골프를 10~20년 즐기면서도 오른손을 어떻게 잡아야 강한 그립이고 약한 그립인지를 잘못 알고 있는 골퍼들이 많이 있다. (그림 마)처럼 오른 손등이 눈에 보이며 집게손가락의 마디가 샤프트 위로 보여지게 잡은 모양을 보며 강한 그립이라는 오해를 하는 것이다. 분명히 약한 그립이라는 것을 알려둔다. 그립이 강하다, 약하다는 의미는 손을 얼마나 빨리, 강하게 로테이션 하여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빠르게 할 수 있느냐의 정도에 따라 결정 되는 것이며 골프클럽의 그립을 잡은 두손의 강도 즉 세기를 표현하는 말이 아니다.
그래서 (그림 바)처럼 다운스윙을 하면서 오른 손 바닥이 로테이션이 잘 될 수 있게 손바닥 면이 하늘 방향으로 향하여 눈에 보여지게, 오른손 집게손가락의 마디가 샤프트의 밑에 위치하게 잡힌 것을 강한 그립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강한 그립을 하게 되면 (그림 바_1)처럼 클럽을 닫혀지게 하기 쉽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들에게는 이러한 강한 그립을 하는 것이 좋으나 (그림 바)처럼 너무 강한 그립을 취하면 훅성의 샷을 하게 되기도 한다. 오른손 그립을 중성 그립에서 1/4inch 정도 시계 바늘 돌아가는 방향으로 손을 돌려 강한 그립을 취하게 될 때 15Yards 차이의 거리를 왼쪽으로 휘게 만들 수 있다.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의 골퍼나 상체 근육이 발달한 체형의 골퍼는 왼손의 그립을 중성그립이나 스트롱그립을, 오른 손의 그립은 약한 그립을 권한다. 보통 체형의 골퍼는 왼손을 중성그립 내지 스트롱 그립을, 오른손 그립을 중성 그립을 할 것을 권한다. 이렇듯 처음 골프를 시작하여 클럽의 로테이션을 배울때는 오른손의 그립을 약간 강한 그립으로 하게 되나 차차 골프를 오래하게 되어 올바른 스윙을 하며 정확한 샷을 하기 위해서는 오른손의 그립을 중성 그립내지 약한 그립으로 바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