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먼저 저희 "골프사랑"을 찾아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2014년에도 즐~골 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처음 이 소모임을 만든 취지는 골프라는 운동은 세계 어느곳에서나 같은필드와 같은방식과 같은용어를 사용한다는 것이지요.

골프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골프장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에피소드를 겪게되고 공감을 할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체험담들을 글로써 기록을 하게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했습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도전심이 강하신것 같습니다. (연습장 매트가 해어지도록...)
저역시 그 중 한사람으로써 만약 골프에서 졸업장을 수료 한다면 아마 지금쯤은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언제부터가는  수많은 베일에 쌓여진 골프를 정복하려고 욕심을 부리는것 보다는 죽기전까지 조금씩 꺠닿고 스스로 즐기기로 마음을 바꿔 먹었지요.

골퍼 여러분!!
골프를 지금 시작하시는 분이나 구력이 오래 되시는 분들도 골프는 정복의 대상이 결코 아니라는 것 잘 안고계시죠?
왜냐하면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나  잭 니콜라우스도  마찮가지로 우리와 똑같이 졸업장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골프연습에 게을리 하시면 스코어와 직결이 된다는것 또한 틀림없는 사실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