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상공회의소, 국내 주류시장 개방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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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09 10:58 조회4,181회 댓글0건본문
투자청(BKPM)에 국내 주류시장 개방 요청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mar Dagang dan Industri : Kadin)는 1994년 이후 "소극적 투자품목-daftar negatif investasi (DNI)"에 포함된 주류품목을 개방할 것을 투자청(BKPM)에 요청했다.
영국. 유럽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소장인 Maxi Gunawan의 이러한 제안은, 인도네시아가 아시아에서 4번째 주류 수입국가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년간 Kadin 자료에 의하면, 맥주 및 A등급 주류 수입은 2007년 110.000 cartons에서 5% 상승한 2008년 130.000 cartons에 이르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2008년 와인과 B등급 주류 수입은 80.000 carton으로, 2007년 70.000 carton에서 + 10.000 carton 상승했다.
Maxi는 지난 7월 7일 화요일 BKPM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약 주류시장을 수입에 의존하고 싶지 않다면 스스로 국내 주류시장을 개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두번째 이유로 주류시장은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관심을 끌기 때문인데,
"아일랜드의 Diago는 인도네시아에 맥주공장 설립을 위하여 미화 5천만불을 투자를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는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에게 취업의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Maxi는 말했다.
인도네시아 주류생산업체는 단지 세 군데로 PT Jangkar Delta Indonesia, PT Multi Bintang Indonesia Tbk와 PT Bali Hai Brewery Indonesia 뿐이다.
그러나 아직 Kadin의 이와 같은 제의는 정부로부터 어떠한 긍정적 답변을 얻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BKPM의 무하마드 루트피(Muhammad Luttfi) 청장으로부터 어떠한 결정을 얻어낸 것은 아니다"고 Maxi는 말했는데, "이 업종이 아직 DNI에 묶여있기는 하지만, 국내 주류시장이 팽창하는 거대시장이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루트피 BKPM청장이 부언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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