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아쉬웠지만...끈끈함을 최고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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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C풋사랑이주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2-02 11:09 조회3,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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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1일....
대한민국의 아시안컵 우승 응원을 위해..풋사랑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여럿이 모여 한 마음으로 응원하니 경기에 더욱 집중 할수 있었고...(집에서는 경기를 못보죠...골통들때에..) 함께 긴장하며...웃고..즐기수 있었습니다.
후반...남은 시간은 이제 1분....아...이대로 지나 보다 할때 극적인 손흥민선수가 동점골을 작렬시켯고...모두 함께...만세를 불렀습니다...
오늘 기사로 ...보았는데..이때 손흥민 선수가 . 골을 넣고 관중에게 안기면서.. 꼭 이길게요!!!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앞으로 풋사랑에 많은 경기가 있고...개인적인 대소사에 있겠지만 그 날과 같이 함께 웃고 울고 하면서.....
함께하는 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서로 뜻이 다르때도 있고...마음이 상할때도 있지만..항상 좋기만 하면...진정한 행복을 모르죠...!!!
힘들때 서로 더 함께하고...같이 슬퍼하며...끝에는... 웃으며 바라보기를 희망합니다.
벌써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풋사랑 가족 여러분 모두...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