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사이즈 큰 데모 끝나면 꼭 전화하는 강아지들 있습니다. 특히, 신문이나 tv 에 나올 정도면!!!

저도 한번 당해봐서 압니다.

내용은 본청에 급하게 송금해야 한다면서, 송금처랑 알려주는 데, 송금증 가지고 오면, 돈 돌려준다 그럽니다.

대부분이 계좌명이 Markas Besar 뭐 그딴 명의로 나옵니다. ㅋㅋ(다 짜고 하는 걸 수도!!!)

제 경우는 너 사무실에서 직접 준다고 하면서, 바로 찾아 갔었는데....

그 비서실에 이야기 하니까, 혹시 전날 데모 했냐고 하길래 그렇다고 했고.. 혹시 송금했냐고 하길래 안했다 그러니!!

데모하고 나면, 꼭 송금증 가지고 오는 사람 있다고!!! ㅋㅋㅋ

실제로 자기네끼리 다 짜고 하는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진실은 모르는 거죠!!

강아지들..ㅋㅋ

표현..너무 귀여워용~~~~

저희도 5일동안 아침 6시 30분경만 되면 RT라고 하면서 동네청소하는데 1년에 한번내는 거라고 하면서 25만 루삐를 준비해 놓으라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5일만에  우리 기사를 시켜서 직접 RT에게 가서 확인을 하고 오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자기는 전화 한 적도 없고 그런 돈은 절대로 주지말라고  우리 기사한테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님들도 조심하고 확인해서 돈주는것을 생활화해야 할것 같아요.^^

누가 내 번호를 어찌 알았는지.. 매번 돈을 송금하라고 문자와요...ㅋㅋ
누구지?? 경찰에 신고하면 잡을래나..ㅋㅋ

경찰에 신고하면 신고 진행비 달라고 하겠죠..ㅋㅋ

관공서 사람들 관리하기가 젤루 어려운것 같아요.. 너무 가까이 지내면 뒤로 무슨일 꾸미는것 같고...
멀리해서 지내자니 도움 받을 때 마다.. 일정 금액을 줘야 하고.... 뒤로 무슨일 꾸미는것 같고... 하여간 다 사기꾼 같아요..ㅋ
내가 외국인이라서 이해가 부족한가??.... 관공서에서 오는 사람들마다 이야기 하는것이 이해하기가 어렵고 말을 되게 어렵게 꼬는 같아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ㅡ,.ㅡ
관공서 사람들은 항상 그까이꺼 그냥~~ 대충~~ 돈만 받으면 되지..카고 일하는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