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주변에서 들은바에 의하면

1. 원칙 : 급여로 처리하고 소득세 납부
            회사지원금액 총액 = 회사 지원시 실제 지원받는 금액 100원 / (1-소득세율 30%) ☞ 실제 소득세율은 42.86%

2. 복리후생비 처리시 : 주인이 부담하여야 할 소득세  10% 추가 지급(세무서에 소득세 10% 납부)

상기 내용에서 2.를 선택하여 경비처리시 세무감사에서 지적(급여로 처리하지 않은 사유)받을 수 있는 내용들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적으로 Pph pasal 4 ayat(2)에 의거한 임대료의 10%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그러더라도 당연히 손금 불산입 항목이고요
하지만 많은 회사에서 상기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세무조사가 안 나오거나 나오더라도 발견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발견이 된다면 "10% + 누적 벌과금"을 납부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매년 세무조사시 자주 지적되는 항목입니다.

법인세쪽은 손금 불산입이 되는 것은 맞구요.
그러나 개인소득세 문제가 남아 있겠죠?
복리후생비로 처리하지 않더라도 주인은 임대에 대한 소득세를 공제하고 납부하여야겠지요.
다만 대부분 주인은 소득 공제한다하면 임대비를 공제액만큼 올리겠죠? 임대비는 미포함이라하고...

엉터리로 저한테 배우는 것보다
어쨌던 아래 1125번 내용에 임대소득에 대한 부분이 나왔으니 참조하시면 더 좋겠네여.

바쁘신데도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