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를 고쳐서 비용을 늘리는 길 밖에 없다는 말씀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_+)

작년의 경우, 외화(US$)예금이 많은 회사들의 경우, 환차익이 많이 발생 합니다.
물론, 올해는 환차손이 많이 발생하겠죠...(환율이 하향 안정세 기조니깐..)

결론적으로, 작년도 생산/판매 실적이 없던지 아니면 소액임에도 불구하고
환차익으로 인하여, 장부상에는 이익으로 정리 될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님의 회사에 작년도에 초기 납입 자본금 이나 기타 한국 본사측에서의
LOAN이 US$로 많이 들어와서 생긴 결과인듯...)

어려우시더라도, 회사 비용을 많이 늘리셔야 할겁니다.
(소위 얘기해서 가라 영수증..)

다른 방법이 없을 듯...
작년도 각 월별로 목표액을 정해놓고
직원들이 고생 하더라도... 여러 항목의 영수증을 많이 만드시는게 좋을 듯
(참고로, 통신비는 50%밖에 경비 인정을 못 받습니다.)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5-19 08:36

소득세는 = (매출 -비용) x 소득세율이니까 비용을 늘리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