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p 6,500/kg 라면 어떤 스크랩을 말하시는 것인지?
폐납은 자동차 폐밧데리가 아니면 손해일 가격 같구요. 시세 알아본지가 오래되서...

아수라님의 댓글

아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2-18 17:06

저희 회사도 스크래퍼와 폐지 등을 preman에 맡기는 데요...

일반적으로 얼마 정도 받는지 궁금합니다.

스크랩 Rp6,500/kg, 폐납 10,500/kg, 폐지는 잘모르겠구요.

자세히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2-17 16:34

모두 좋은 의견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제 인도네시아 세무직원도 수율계산에 눈을 떠 가는 것이겠지요.
맬린님 말씀대로 부산물 처리중 일부는 증빙자료를 준비해 두시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예를 들면,
원사가 원재료인 회사의 경우 원사를 사용해서 제품을 만들고 제품 총출고분 및 재고량의 합계가 원사 구매량과 대비하여 현저하게 차이가 나면 당연히
부산물에 대한 처리 근거를 요청하겠지요.   
그럴경우 만일 소각하는 업체라면 세무서에 소각일자 및 수량을 통보하고 그 날짜에 맞추어서 세무서 직원이 참석해 줄것을 요청하고 근거 자료 사진 및
세무직원의 사인이 있다면 완벽하겠지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모자라는 수량 만큼의 부산물 매각 자료가 있어야 하겠지요.

저희 회사의 경우, 원자재를 수입하고, 생산 진행 후, 잔여분이 남습니다.
엄격히 말하면, 충분히 재 사용 가능한 잔여분이지요. 예전 초창기에는 회사에서 별다른 외부 허가 없이 매일 소각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의 세무서 및 세관 감사를 받으면서, 소각도 증빙 자료가 필요하고, 담당 세관의 허가를 받고 (물론, 저희는 원자재 수입시, Fasilitas를
받습니다.)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굳이 수입이 아니고 내수 구매일지라도, 입 출고 부산물에 대한, 자료 정리를
어느 정도 해두시는 것이 추후에 혹시라도 발생 가능한 감사에 대비하는 방안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어느 회사의 경우, 이런 자료가 부족하다고, 감사 시, 상당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건 만들어서 비자료 판매했다는 것으로 간주 강제 징수하려 한것이죠.
어느 정도의 Loss는  인정하지만, 너무 큰 부분은 문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oss 범위도 전년 및 예년 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가져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체크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