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게시 하였던 "연차보고와 세무조사" 의 내용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내용 입니다만, 참조가 되실까 하여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세무조사를 받게 되느냐? 아니냐? 는 일차적으로 1.SPT 에 의해 결정이 나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보는것이 2.재무제표이고 그 다음이 3.신고가 접수되는 경우 마지막이 4. Random 으로 걸리는 것입니다.

SPT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SPT LB(Lebih Bayar), SPT KB(Kurang Bayar) 그리고 SPT Nihil 이 그것 입니다. SPT LB 로 보고가 들어가면 세무조사를 받게 됩니다. SPT KB 로 보고가 들어가면 세무조사를 받지 않을 확율이 약 80% 입니다. SPT Nihil 로 보고가 들어가면 세무조사를 받지 않을 확율이 약 60% 입니다.

재무제표 와 SPT 는 다릅니다. 재무제표가 적자라 하더라도 SPT LB가 될수 있습니다.

3번의 신고가 접수되는 경우란, 누군가 앙심을 품고 어느회사는 매출을 누락시키고 비용을 어찌어찌 한다라는 등의 컴플레인을 접수 시키게 되면 그 신고를 근거로 세무조사를 받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가 설립된 후 약 2년간이 Test 기간이라 할수 있는데 이 2년간 월간보고를 제때에 하고 SPT KB로 보고가 들어가면 향후, 5년간은 세무조사가 거의 나오지 않게 됩니다.

많은분들이 사업초기에 흑자가 나기 힘드니 SPT KB 보고를 할수 없는것 아닌가? 문의를 하시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란것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