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개월후.... 르바란이 다가옴에 ,나는 어디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 식당이랑 모두 문닫는다고 하고. 혼자 밥은 어떻게 해야할지도.... 주변에 한국분은 모두 자기들만 스케줄데로...한국으로, 다른 섬으로 등등 저는 혼자 공장에서 밥을 .. 짜증나네.ㅎㅎ ////////좋은 방법 가르쳐주세요//// 참 또한 저는 한국에는 추석전후 한번 가려고하는데 비행기예약은 언제쯤이 좋응가요? 언제나 경영관리 모임이있기에 힘이되고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르바란 전야제랑 르바란 당일까지만..
공장에서 지내시다가.
자칼타 나오심..
물새님 말씀처럼..대부분 영업하고
공기도 맑고, 차도 안막힙니다.
남성 편의 시설은..전화해서 영업 개시일을 미리 확인해보시길..^^;
르바란 연휴기간 중..택시 타시면 돈을 조금 더 집어주시는게 피차편합니다.
르바란 연휴기간중 운행하는 기사들은 돈을 조금 더 기대합니다.
르바란 전날이나 르바란 당일은 역시 대부분 가게가 문을 닫습니다.
전날 오후 늦게 잘못 나다니면, 축제(?) 분위기에 잘못하면 목적지까지 걸어가야하거나
비싼 호텔에서 자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있습니다.
참고하시길..
90년대 중반엔 택시도 많이 줄고, 가게도 많이 닫고 했는데(이때도 몰등은 1일정도만 문닫음)
최근엔 거의 영업하던데요.
택시도 많고, 쇼핑몰도 르바란 당일(9월10일)만 2시간 정도 늦게 열고...
한국식당도 영업 정상적으로 하는데가 더많고...
안쫄이나 뿐짝 이런데는 사람에 치여서 차막히고 다니기도 힘들지만,
자카르타 시내는 차도 안막히고....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골프장도 사람없고...(싼가격에 칠수 있고...)
세계여러나라 음식점 돌며 맛집 탐방하기도 훨 수월하던데요.
천천히 천천히 지만, 인도네시아도 바뀝니다. 한 15년 전과 지금은 많이 달라요
저는 오히려 1년내내 르바란 만큼만 되면 자카르타 참 살기좋겠다(공기도 달라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