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답변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더없이 많은 도음이 되었구요, 이제야 한타가 가능해져 인니어 삭제하고 한글로 다시 씁니다.
늘 건강 하시고 2011년 한해도 좋은 일들이 늘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들 많이 있으시네요... 저희도 참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근무하신 분이라면 실비 정산이라는 것이 좀 이상할 것입니다.
특히 이 나라는 운전기사도 시외지역으로 운행을 하면 추가비용을 받았으면 하는데...

누구는 같은 회사 다니면서 실비 정산하니까, 퍽퍽쓰고 누구는 아껴쓰고 하는 것이 정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추천합니다.
한국처럼 일비와 식비 그리고 숙박비를 구분하여 지급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직급별,도시별로 그리고 기간별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국내,해외 구분해야지요.
그에 대해서 세무서에서 뭐라하지 않습니다.
실제 출장 다니면 영수증이 없거나 기타 별도의 비용이 듭니다. 대부분 tip등이지만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본인하기 나름으로 뭔가 남는게 있으면 어려운데,먼곳 출장 가라면 솔선해서 갑니다.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1-03 15:29

자와포그님에 한표^^

저 같은 경우는 직급별로 본인이 쓸수 있는 월간 혹은 분기별 버젯을 할당하고,호텔비 식비등은 영수증 첨부해서 실비 정산을 해주고 교통비의 경우 동선을 확인해서 일반적인 지역 교통편의 비용을 다른 직원을 통해서 확인하고 일일 버젯 내에서 사용하게 합니다.
자신의 차량혹은 오토바이를 쓸 경우 이동 마일리지 확인해서 기름값 정도 보조해 주고 수리비는 인정치 않습니다.
보통은 자신의 버젯을 꽉채워 다 쓰는 경향이 있으므로 최초 버젯을 정할 때 신중하게 처리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실비 정산 하고 있습니다.

상호 신뢰가 갈만한 범위내에서...


다만, 골치 아픈 직원들이 많이 있죠!!!

영업사원등이 오토바이 수리비로 실비 정산하는 경우 등... (오래된 오토바이 쓰는 애들은 거의 매달 몇 백씩 수리비 나오는 경우도 있음.)

그렇다고 안준다고 할 수도 없고!!!

실비 정산하시는게 서로 좋지 않을까요?

직원을 미리 시켜 가격을 미리 책정한 후 옵션으로 미팅을 하는 것도 나을 듯합니다..

예전에 오토바이 기름 넣어준다고 심부름 시키고 나서 영수증을 보니 오토바이에 프리미움 기름 넣지 않고 가장 비싼 기름을 넣더군요..^^

자기 오토비아는 소중한 것이라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