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교통상부는 9.6(목) 한·인니 합작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에서 인니측 여우 주연배우로 열연한 레발리나 에스
떼맛(Revalina S. Temat)을 ‘공공외교친선대사(Goodwill Ambassador for Public
Diplomacy)'로 임명하였다. 2.
주인도네시아 김영선 대사는 9.6(목) 자카르타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한국문화진흥협의회에서 레발리나씨에게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도네시아내에 한국을 알리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국문화진흥협의회 - 인도네시아내 한국문화
진흥을 위해 개최되는 한인회, 한인기업, 문화단체, 언론, 대사관 및 관련
기관간 협의회 - 금번 협의회에서는 2012년 한국문화주간 행사
준비 및 2013년 한·인니 수교40주년 우정의 행사 관련 사항을 중점 협의
3. 이로써, 레발리나씨는 앞으로 2년동안 자신의 엔터테인먼트 역량을
활용하여 인도네시아 미디어, 언론, SNS등에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알리고, 한국 문화행사 등에도 참여하면서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ㅇ 레발리나 친선대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더할나위 없는 영예를 주신 한국정부에 감사드리며
인도네시아 사회에 한국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주요 활동 계획 - 9.17(월)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함께 비빔밥 시연 TV프로그램 녹화
참여 - 10.2(화) 국경일 리셉션 및 10.3(수)-7(일)
한국문화주간 주요행사 참여 - 기타 한국 문화관련 행사
참여 - 2013년 한·인니 수교 40주년 기념행사
참여 4. 공공외교친선대사는 한국 및 한국문화 소개를 보다 확산시키기 위해외교통상부장관이 유명
외국인을 2년 임기로 임명하는 명예직 대사로서 인도네시아가 최초
사례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