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 | 바보같이 당했습니다. - 사진, KTP, SIM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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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40.224) 작성일13-05-13 12:48 조회5,968회 댓글20건본문
구구절절 얘기하기도 창피합니다.
댓글목록
scnfood님의 댓글
scnfo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74.156 작성일풍운63님의 댓글
풍운6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29.54 작성일
일단 정식으로 경찰서에 도난신고 하시고 대사관 경찰영사에게도 꼭 신고 하십시요.
번거롭고 귀찮기도 하거니와 그런다고 찾아질래나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래도 신고해 놓으면
범인잡고 차도 찾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경찰영사께서 한국교민들의 차량 도난사건에 대해 많이 신경을 써 주시더군요.
HPmania님의 댓글
HPman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03.66 작성일다들 정말 참을성이 대단들 하시군요 이나라 살면서 정말 짜증나는 일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데 이정도는 아직 격어보지 못한 제가 아직은 운이 좋나보니다.
HOUSE님의 댓글
HOU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2.102 작성일
저는 할부를 BANK NIAGA 통해서 했고 보험사는 은행이 정해줬는데, ALIANZ 였습니다.
은행에서 계속 할부금 내라는거 못낸다고 했더니 BANK NIAGA측에서 보험사에 따로 EX-GRACIA(?) 라는 것을 신청했다고 하네요..
그걸로 남은 할부금 퉁치고, 아마 은행측이 고객이니 ALIANZ에서 어느정도 감안해 준것 같습니다. (원래 안되는게 맞다네요). 경찰서에 저는 2-3개월동안 한 10번 넘게 간거 같아요..
이미 신고서 작성하셨다면 범인이라도 잡게 가서 수사에 협조해야죠... 전 보험처리 과정에서 차량 BLOCK 확인서 받는데 3백만 루피아 개인적으로 줬습니다.
경찰한테 차 찾아주면 반 주겠다 해도 안되는걸 보면.. 첨부터 돈 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나중에 찾으면 주겠다고 하세요.
HOUSE님의 댓글
HOU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2.102 작성일
저도 같은 일을 당해 그 분한 마음이 눈에 선합니다.
저도 잃어버린 후(기사에게 당함) 경찰에 신고하여 범인을 잡았습니다... 다만, 차는 못찾았습니다.
자카르타 슬라딴 경찰청에 신고하여 잡았고요, 범인도 직접 만나서 얘기도 해보았습니다만,, 워낙 점조직으로 펼쳐져 있어 차량의 행방은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차량 보험금은 기사가 가져가면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였고, 그래도 몰라서 보험사에 얘기했더니 약 40% 정도를 해주더라고요.. 할부금을 까주는 형식이었죠.
가장 좋은 방법은,,,,, 도둑 맞았다고 경찰에 신고하고 보험 타는게 제일입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인거 다 알지만 무조건 우기면 된다더군요... 중국 사람들은 전부 다 그런데요..
아뭏튼 힘내시고 빨리 잊어버리는게 최선입니다. ㅠㅠ
(대사관/영사관 절대 도움 안되더군요)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하우스님 고맙습니다.
행여나 행여나 하고 기다린게 일주일이 훌쩍 가버렸네요.
님께선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라 40%를 보험사에서 해 주셨으니 넘 다행한 일이었네요.
저는 차량보험금 전혀 안되고 남은 보험금 마저도 전에 보험처리한게 있어서 전혀 환불 안된다네요.
보험사가 안된다는데 우긴다고 되나요.
말한마디 못했습니다.
우와 분통터지고 억울해서 이나라 인간들 정말 싫어집니다.
님 말씀마따나 잊어버리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ㅠ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하우스님!!!
보험사는 현지 아님 LIG 였나요.
경찰에서 담주 월요일쯤 오라는데 가야하나요?
지인들은 경찰가면 돈만 깨진다하니 어느것이 정답인지?
정말 답답하여 이곳을 자꾸 방문합니다.
저눔 얼굴보니 열불터지는데...
찌까랑전설님의 댓글
찌까랑전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2.90 작성일
산지골님 힘내세요
저도 미약하지만 사진과 내용을 동료들에게 이야기해서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맹태님의 댓글
맹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97.183 작성일기사 구하려고 하는데 정말 걱정이네요...
미스터엔젤님의 댓글
미스터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82.182 작성일못 됐게 생겼네,, 저러니 평생 저런짓이나 하고살지,, 잡으면 경찰에 넘기지말고 그냥 죽여버리세여,,저런놈은,,,
slQhdlek님의 댓글
slQhdl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95.254 작성일
한국 대사관 영사과에 빨리 신고해 보세요. 얼마전에 끌빠에서 도둑 당한일도 영사과에서 적극적으로 해결 해 주었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영사과에 도움 청하시고 일이 잘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잠잠 하다 했더니 ....화~~~가 난다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경찰 영사님과 통화가 되어 협조 요청한 상태입니다.
우리 교민들의 걱정을 덜어 드리기 위해서라도 꼭 잡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저의 불찰이 여러분들을 가슴 아프게 하는것 또한 가슴아픈 일입니다.
사바나님의 댓글
사바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9.138 작성일
1.KTP와 SIM 사진과 운전사 얼굴이 동일 인물인가요?
2. " 상의 생년월일중 월,일은 같으나 출생년도가 틀리네요..
3. " 상의 싸인도 약간 다른것 같읍니다.
제 개인적으론 면접후 면접 List에(급여등) 싸인하게한후 추후 대조를 해보는 방법을 쓰고있읍니다.
빨리 찾으셨으면 합니다.
살구님의 댓글
살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99.242 작성일
그런 xx는 손가락 , 발가락 손톱깍기로 조금씩 짤라서 고통을 계속 줘야 하는데
산지골님 힘내세요...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댓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좀 있다 사진및 기사 KTP 올리겠습니다.
사진 올리기가 쉽지 않아요 ㅋㅋ
pemula님의 댓글
pemu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80.129 작성일
말이 쉽지 당사자 입장에선 정말 황당하고 괘씸 할 것이고,
잡아서 감방에 쳐 넣고 싶으심이 당연하지요.
마음은 굴뚝같은데,,,
아~ 저는 인니말도 짧고 아는 짭새도 시간도 돈도 여력이 없다보니,,,
산지골님!
화이팅 하셔요~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윗분들 말씀처럼 신분증 있으시면 올리시죠, 이것들이 한번 해보고 다른 집에 또 갈텐데, 그때 잡아서 쳐 넣으면 하다 못해 다만 얼마라도 토해 내지 않겠습니까?
꼭 잡아서 아주 혼줄을 내줘야 합니다.
가정부고 기사고 이것들, 손버릇 나쁜 것들은 아주 뼈도 못 추리게 해야 다른 놈들도 같은 짓을 안할 것 같습니다.
연평도님의 댓글
연평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98.139 작성일
외국인은 느슨하게 대처하여 잘 안잡힌다는 생각에 절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꼭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인니 화교의 경우 상호간의 정보공유 및 협조로 검거율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사관련 정보(사진/ktp복사본 등등)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새순님의 댓글
새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15.146 작성일
그 자슥의 기본정보를 갖고 계시다면..포기하지 마시고 윗분 말씀처럼(다소 고단하더라도..)해 보시는 거이 맞지 싶습니다
이 나라 짭새들..간혹 괜찮은 친구들도 있고 요즘 공무원들고 많이 변화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전 이런 경험이 없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지만..분통터지는 마음은 충분히 헤아려집니다
꼭 잡아서 차도 찿으시고 놈도 감빵에 처 가두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43.92 작성일
오늘 아랫글도 그렇고 참 안타까운 사연이 많이 올라옵니다.
부디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안되는 말이겠습니다만, 강한 의지가 있으시면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이 나라 경찰들이 헛바지인거 같아도 간혹 잘 잡아냅니다.
(자꾸 찾아가서 징징거리고, 처음부터 돈주는 것 보다는 형사과 애들한테 과일이랑 깡통 과자라도 좀 돌리시면 그나마 야들이 외국인이라고 챙겨줍니다)
저도 여지껏 범죄 2번 겪었는데, 2번 다 결국 범인 잡아서 징역 보냈었습니다...
(당장은 못잡아도 일단 신고해 놓으면, 어찌되었든 자기들끼리 비슷한 사건있을때 경찰서들끼리 업무 공조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