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 | 가정부 조심하세요. 이름은 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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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와동행하는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72) 작성일11-06-04 16:49 조회1,891회 댓글14건본문
얼마전 앞집 가정부를 통해서
아는 언니네집에 가정부를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이언니 가정부 믿고 한국갔습니다.
아저씨 밥 잘해주고 빨래 잘하고 청소 잘 하라고
신신당부 하면서.
이 가정부 몇일은 일 잘하더니
드디어 어제 일을 냈내요.
어제 밤 12시 반에 전화벨이 울려 받아보니
한국전화 이시간에 누구지 하고 받았더니
한국 간 언니 전화였어요
자기집 가정부가 안방문을 뭔가로 따고 열려고
별짖을 다했다고
가정부 방문 열고 물건 훔치려 했는지
혼자 문따려고 애쓴 흔적
이제 문도 안열린답니다.
그러고도 버젓이 집에 있더랍니다.
아저씨가 들어와서 보고 누가 그랬냐고 물으니 모른다고.
삿밤 부르고 난리가 나니까 나중에는 자기가 한거라고
그러면서 낮에 뚜한이 전화해서 안방청소 하래서 연장으로 문을 땄다고....
그러고도 뻔뻔하게 집에 있으면서 다음기회를 엿보려고 그랬는지...
다행히도 문이 다 안따져서 잃어버린 물건은 없었지만
도둑년을 모시고와서는 잘 부탁한다. 청소잘하고 뭐도 뭐도 잘하라고 부탁하고
서울 갔으니~~원~~
기가 찰 노릇
여러분 이름은 와띠 수까부미 에서 왔다고 하네요 남편도 있고 애도 둘 나이는 28세
까떼빼는 언니가 가져가서 자세한건 오면 올리고
것으로 보기엔 정말 착하게 생겼던데~~
담에 사진 올릴께요
조심하세요~~
댓글목록
주와동행하는삶님의 댓글
주와동행하는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4.29 작성일사진을 올리려고 언니가 오기를 기다렸는데 사진이 없어요. 아쉽게. 인상착의는 얼굴은 예쁘장하게 생겼어요. 가름하니 키도 큰편이고 날씬한편이고 겉으로 보기에는 참하게 생겼고 외관상으로는 믿음이 가는 아이였습니다. 나이는 23-25세쯤... 결혼은 했다고 들었는데. 남편은 보고르에 있다고 했고. 일도 잘한답니다. 청소등을 깔끔하게 잘하고 일하는 동안은 주인 마음에 들게하고선 주인이 마음 탁놓고 믿을 만할때 뒤통수를 치는가 봅니다. 어떻게 하든 사진 구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아저씨가 사진을 찍었다고 했는데 만나지를 못해서 사진을 못 올립니다. 어쨌든 모두 모두 조심하시구요. 좋은 가정부들이 들어왔으면 합니다.
roots님의 댓글
root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9.130 작성일
저희집도 와띠라는 식모한테 어제 털렸어요..윗글을 올리신분 KTP좀 빨리 올려 주세요. 진정한 도둑년이던데요..안방키는 언제 어디서 복사를 해 왔는지 장농안에 것 모두 다 털렸어요.
지역은 Kelapa gading MOI내 아파트이며, 다른 주변 분들 조심하세요.
위에 소개한 spec은 다르지만, 중간에 댓글을 울리신 분과 똑같은 수법으로 당했습니다.
토요일에 일 시작해서 일요일 오후에 빨리 털어서 가버렸네요..
우리 아파트 삿밤하고 CCTV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니 KTP와 사진좀 올려 주세요.
참고로 저희집에 올때는 아빠는 발리출신 엄마는 자와 뜽아 출신이며, 결혼은 안했다고 하더군요..
나이는 23이라고 하며, KTP는 좀 조작한 것 같은 흔적이 있구요..
KTP를 조작하며 다니는 것 같아요. 생긴것으로는 애 둘정도 있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하여튼 KTP와 사진만 올려 주시면 다시 진상 파악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준발이처님의 댓글
준발이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94 작성일
식모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여러모로 신경쓰이는 존재....
참말로 스트레스 팍!팍!
묵향님의 댓글
묵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5.226 작성일
와
띠 어디서 많이 듯던 이름 이네요.
순둥남님의 댓글
순둥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21.130 작성일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의미를 좀 이해를 하고 답글을 올리시면 좋겠네요...
순둥남님의 댓글
순둥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21.130 작성일
그렇게 식모들이 의심스러우시면 쓰지않으면 될것을...
어떤 성인군자라도 물건을 보다보면 탐이나는것을 어떻게 한부분만 나쁘다고들 하시는지...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날이군요...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86.23 작성일
요즘 성인군자는 잠긴 문을 따고 들어 가나보죠?
회사돈 횡령하는 직워은 앞으로 능력을 높이 사서 표창장이라도 주는게 요즘 트랜디 인가 보네요.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41.225 작성일
막상 일을 당하시는 분들이야 분통터지고 조심하고 의심하고.. 별로 정신건강에 좋지 않으시기야 하겠지만...
대다수의 식모들이 정성스레 도와주고 있지않나요... 모두를 싸잡아서 비난할 필요까지야...
massein님의 댓글
masse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3.♡.136.18 작성일
점점 살기 삭막해지는 인니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 해야 현명하다고 할까요
사진이라도 빨리 올려졌으면 하네요 식모한테 한번 당한 가슴 또 철렁 합니다요
KoreanWoman님의 댓글
KoreanWo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61.78 작성일곧 뿔랑한다는게 이렇게 안심이될수가 없네요...
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98.90 작성일사진 빨랑 올려주이소...
울아들님의 댓글
울아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36.129 작성일
혹시 그 와띠 키좀 큰편인가요? 이나라애들치곤...
그러면 전에 우리집수법하고 똑같으뒤...빨리 카테뻬사진 보았으면
ㅎㅎㅎ전2500불만 딸랑...장농서랍서, 더비싼시계들은 건들지도 않고...
2개월동안 맟는열쇠찿느라 고생했드만...와티...고 고 고것시...
happyvirus님의 댓글
happyvi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4.173 작성일이나라 사람들은 대다수가 종교는 가지고 있으면서도 죄의식이 없는것이 큰문제 입니다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133 작성일한국도 종교를 가지고 있으면서 범죄를 저지르고 신문에 나오는 죄의식 없는 목사나 승려들 많습니다. 식모가 뻔뻔하다는데 거기에 왜 종교가 나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