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급여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있네요. 꼭 잡아서 해결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단 고용 계약서 있을 테고,
대사관에 문의해 보시는게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현지 경찰과 협의 한다는 것은,
일단, 돈과 인맥에서 밀리는 귀하의 실패가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담보를 받아 두는 것도 좋을 겁니다.

현지경찰 (말단 말고... 어느정도의 직위가 있는자) 를 주변인들을 통해 만나고, 밀린 월급이 이만큼이고, 그자를 잡아서 받아내면 "감사의 의미"로 얼만큼을 주겠다 라고 한뒤 협력을 요청하는건 어떠실런지요...?

어차피 현지경찰 돈없이 움직이기 힘들고, 가뜩이나 외국인이 법정공방까지 가게 되면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 도망가기전에 소재지 부터 파악하시고, 경찰을 위와같은 방법으로 "구매" 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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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윗글에서 나왔던 반둥에서 공장하는 박 ㅊ ㅇ라는 놈도 월급떼어먹기로 유명합니다.  고의로 임금체불하다가 회사가 어렵다는 핑계로 20%정도로 깍아서 받을래 말래 하고 어쩔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20% 받는다고 하면 문제삼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게 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지금은 아주 돈 많이 벌어서 잘 산다고 하는군요.

아주 악질적인 xx 입니다.

혹시 같은 사람이 아닌지 모르겠군요.

다른 분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근로 감독관에 신고 하면 받을수 있음..아님 모받으면 형사 고발 할수 있읍니다

힘 내세요~~~

이런 늠들 특기가 뭔줄 아세요???
님 께서 차비 다거덜날 때가지 기다렸다가,,,엉뚱한 공갈 협박이 날라 올겁니다.
왜??? 님의 초조한 상황을 누구보다 잘아는 자가 그늠입니다..
그런 케이스 마니  마니  보았습니다..

참 환장할일 이네. 이런 인간들이 아직도 있네......
힘내세요.

윗 분 말씀대로 전화까지 피한다면 이미 임금지불 의사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여..
시간과 경비가 다소 들겠지만,집을 수소문하시어 일단 정중한 대화를 해 보시구요
다행히 대화가 좀 된다면..
'체불임급지급 각서'를 (형편이 안 된다고 질질 짤 경우)길게 잡아도 좋으니 지불 날짜를 기입한 각서라도 받아 놓으시기를 권합니다

이미 장기전은 각오 하셔야 할 듯..
그 것만 받아 놓으시면 향 후,몇 가지 방법이 열릴겁니다

힘 내기요

반둥에서 공장하는 박모라는 늠도 월급, 자재대금 때먹기로 유명한데...아직도 그런 늠들이 있나보네요...어쨌든 대화로 잘 해결해보세요. 아마도 법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건 힘든것 같고...그 양반도 그런건 알고 그럴겁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혹시 같은 놈 아닐까요? 저런 것들은 교민 사회에서 쪽 좀 팔려봐야 될건데...

천불나네..만불나네 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건가요...ㅡㅡ;;
속이 만불납니다..

수소문해서 찾아가셔서 여권을 담보로 받아두세요~

참... 이글도 그렇고 이 윗글도 그렇고... 요즘 쓰레기 같은 종자가 참 많네요...;;;
일단 좋은 말로 하시고 안되면 법적대응을 하셔야하는데.. 이나라 속성상 쉽지는 않겠네요...;;

이나라...법 따져 뭐 할라치면 거짓말 좀 보태서... 한10년 걸릴겁니다...약점 찾으세요(개인이던 회사던 외국인이 남의 나라에 살다보면 반드시 법적인 약점이 나옵니다) 키타스던 아님 회사 관련이던...그런 다음 약점 잡으면 관련 당국에 바로 '엿' 먹이세요...이런 쓰레기들은 정상적인 방법 안통합니다~화이팅!!!

jodo님의 댓글

jo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117 작성일 13-12-19 11:35

저런 인간쒸래기는 한인사회에서 매장시켜야합니다!
다른분들이 피해가지않게 조치를취해야지않을까요?
통역하시는분들이 약자라고?그냥 넘어가고되다고 생각하는건가?욕나오네~

Somasi로 법적 대응하세요. 경고를 주는 첫 법적 단계입니다.

변호사와 상담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사무실이나 공장을 경영하고 있다면, 소송까지 안가고 법적 조치에 대한 압박으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 있습니다.)
문제는 유령처럼 사는 경우인데... 그러면 귀찮게 하는 방법 밖에 없겠네요.
'차라리 돈을 줘버리고 말지, 불편해서 미치겠다' 싶게 만들어야 돈 줄 마음이 생기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막연히 귀찮게 한다고 안줍니다...보따리사서 그냥 그놈 집앞에서 기달렸다가 나오면 24시간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하세요...장보러가면 장도 같이보러가고...회사갈때 따라가고...단 따라다니실때 님께서 폭력은 절대 쓰지마시고 오히려 그쪽에서 한대 때리면 '감사합니다'하고 한대맞고...경찰에 폭력으로 신고하던가 그래도 안준다면 그때는 법적으로 괴롭힐 방법 찾아보세요...이나라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거리인 나라 아닙니까? 법적인 약점들은 회사던 개인이던 다 하나 가지고 있으니...약점 잡아 당국에 고발할거리 만들어 '딜' 하거나...아님 돈 못받을 생각하고 '엿' 먹이거나...점잖은 방법은 이런 쓰레기 같은 놈들한테는 안통하니...강해지시길 바랍니다~화이팅!!

힘내세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다가 안되면 받을때까지 귀찮게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69 작성일 13-12-17 14:33

아직도.. 이런일이 일어나는 구나.
쩝...

그렇지 않아도 비자 문제로 내일 잠시 싱가폴 다녀올 예정입니다.
보통 월급이 미뤄지거나 받지 못할 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워낙에 돈달라거나 하는 말은 잘 못하는 성격인지라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기다린다고 해결될꺼 같지 않습니다..

돈달라고 하셔야죠 마냥 기다린다고해결될일은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아쉬운것은 법적절차가 제대로 지원이 안될것 같아서 우려가 됩니다. 인니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도 인니 노동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것이 사실이나 현상은 그러하지 않고, 보통 소송까지 가야 하는데 이것이 소요되는 시일도 상고나 대법원까지 간다고 볼땐 3 - 4년 후딱 지나가서요.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솔직히 받을때까지 귀찮게 해야 한다는데 저도 일표 던집니다.

전화도 받지 않는다는건 지불할 맘이 없다는거 아닐까요?
일단 대사관 보단 현지 경찰서에 신고하는편이 좋겠습니다.
혹시 사장의 집주소나 여권번호 등을 알면 좀 수월할듯..

윗님들 조언대로 비자부터 확인 하세요.
억울하고 울화가 밀려오겠지만 일단 비자 확인하시고 그 다음에 응징할 방법을 알아보시는게 좋겠네요.
같은 한국인끼리 이런일만 생기니 마음 아프네요.

한국보다 못사는 베트남이나 이런 나라 사람들도 외국에서는 서로 뭉치고 자기민족 피해주면 몇배로 갚아주고 하는데...같은 한국사람인데도 아직까지 이런 헛지거리 하는 놈들이 있다니 참 안타깝네요...윗분 말씀데로 체류비자 확인하시고 받을수있는 모든방법 동원하시고 그래도 못받을경우 똑같이 괴롭힐 방법 찾으시기 바랍니다...이런 인간 쓰레기들은 청소를 해야 한인사회가 정화 됩니다~

월급도 중요하지만 여기 체류비자 상태는 어떤가요 ?? epo 를 본인 모르게 하고서 뱅기 타라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가능한 좋은 쪽으로 하되 ,, 아니다 싶으면 강력한 닥달이 필요 할거라 여겨 집니다.

월급을 안줬다... 이런 경우가 아직 있나 보네요....
업주가 정말 착한 사람이고 그럴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다시 한번 말씀 좋게 해보시구여...
그것도 아니다 싶으면 ... 글세요 노동청에서 될까요?
이럴때 대사관 노무관님 같은 분이 중재해야 되지 않을까요? 하긴 대사관에서는 이런 일 관여안하고...
사무실 정리한다 하시니 여기 업체 올려봐야 득이 없을 거고...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