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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4.233) 작성일13-11-29 14:17 조회3,202회 댓글7건본문
안녕하세요.
정말 이곳에 글쓰기를 않하고 싶은 맘인데
또 여러분께 하소연을 하고 있네요.
7월에 회사 계량기에 불이 놨는데 PLN에서 임시로 계량기 없이 전기를 연결해서 작업을 하게 해 주더라구요.
4개월만에 계량기를 달고나서 직원을 불러서 갔더니 이런저런 계산해서 터무니 없는 요금을 청구하네요.
한번에 다 내도 되고 분할상환도 된다 하네요.
기가막혀 직원을 보내서 일년치 평균해서 내겠다고 했더니
처음에 WBP를 2배로 계산했다가 1.5배로 해서 내라고 다시 보냈네요.
이런경우 당해본 회사가 있는지요.
저희가 대처해야할 좋은 방도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은소식을 올리는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여러분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네째님의 댓글
네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33.148 작성일
어떤분이 한국분공장에 세로 들어가서 공장 한부분을 썼대요 전기계량기를 따로 설치안했는데
한국분한테 매달 전기세를 4000만 루삐아를
2년째 내고있대요 봉제용 미싱이 그렇게
전기세가 많이 나오나요???
거기다 르바란보너스를 근무한지 몇달안된직원도 월급의 100%지급하라고
인도네시아 노동청에서 공문이 왔대요
좀 이해가 안돼서요..
Cloud927님의 댓글
Cloud92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9.57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ong4068님의 댓글
song406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2.25 작성일직원들이 돈걷어서 전기세냈으면 더 깎아졌을듯?
친구영희님의 댓글
친구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37.191 작성일잘 하셨습니다. 이런경우 더 성질나는건 직원들의 태도 입니다. 보통의 전기요금을 보면 청구된 금액이 얼마나 황당한지를 파악하고 분노해야 함에도 청구금액에서 얼마 깍았다고 좋아라 하는걸 보면 정말 욕 나옵니다. PLN 잘못으로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으니 직원들 모두 다 같이 십시일반 걷어서 전기요금 내자고 하면 PLN 가서 직접 따질라나? 암튼 주인의식 전혀 없는 현지인 직원들
vj성진님의 댓글
vj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0.83 작성일그런경우도 있군요. 참, 쉬운게 하나도 없네요. 그나마 깍을 수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4.233 작성일
ㅎㅎ 직원을 4번이나 보내서 엉터리 계산에 수긍할 수 없다고 했죠.
이나라 직원들 1천만원 깎았다고 좋아라 돌아온걸 제가 다시 설명해서
엉터리 계산에 수긍할 수 없음을 가르쳤죠.
그렇게 4번만에...
한국인의 은근과 끈기^^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4.233 작성일
안녕하세요.
댓글은 없었지만 전화 또는 쪽지로 조언을 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무려 4천만 루피아를 깍았습니다.
만족 스럽진 않지만 따지기도 하고 불상한 척도 해서 그만큼의 쾌거를 올렸습니다.
걱정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신 이 란에 글 올리지 않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