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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 어이없는 택시운전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76.29) 작성일 조회2,305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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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인사드린 신입회원 미스터 송입니다.

가입을하고나서 인도웹 이곳저곳 보다 보니 인니 피해사례가 있더군요.
저도 인도네이사와서 또 같은 일을 당한 애피소드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2일밤 직장 상사분하고 무슨 플라자 근처 가라오케에서 술을 한잔했습니다.
그리곤 2차로 밀레니엄이란 나이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하지만 직상 상사분이 술이 많이 취하신 관계로 30분이 안돼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오기전엔 전 화장실이 급해서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는 말씀을 드리고 화장실을 찾게 되었구요..
처음간곳이라 화장실도 모르고 결국 입구 표파는곳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저희를 테워다준 택시기사의 모습이 보이는겁니다(제가 눈썰미가 좀 좋아서...)
그때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 택시기사네.." 이렇게 생각을 하고 화장실을 안내받아 자리로 돌아온 다음
직장 상사분을 모시고 입구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곤 입구에서 그 택시기사분을 또 마추쳤죠~ 영어를 못하는 분이신것 같았는데... 인도네시아 말로 뭐라
뭐라 그러더니 절 도와서 제 직장 상사팔을 어깨에 걸치더니 택시로 가는겁니다.

전 "아 착한 사람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땡큐~" 하면서 그래 내릴때 팁좀 줘야겠다... 생각했죠 ㅎ
그리고 집주소는 외워둔데로 말하니까 "어 어" 이러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들었구나 하고 잠깐 저도 
눈을 감았습니다. 뭐 중간 중간에 눈 떠서 아직 알지도 못하는 나라이지만 간간히 스타벅스도 보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여기 나라 택시는 요금은 싼데 몇몇 기사분들은 길을 돌아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이분도 살짝 돌아가는 느낌이(제가 길은 모르지만 느낌이란게...) 드는겁니다.
그래도 "그래 팁줄려고 했으니까..." 하고 다시 집주소를 정확하게 말해줬습니다. 기사는 고개를
끄떡 끄떡 거리면서 알았다는 제스처를 했죠. 전 다시 눈을 감았구요..
그런데 한 5분? 10분? 정도 지나서 다온 느낌이 들어서 눈을뜨니 전혀 낯선 동네더군요...
찻길도 좁고... 그러더니 100m 정도 더 가더니 차를 세우는겁니다. 저희동네도 아닌데ㅡㅡ''
차가 정차한곳에는 왠 마이차림에 인도네시아 두사람이 서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와이 스톱 나우?" 짧은 영어로 말을했죠..그런데 기사는 뭐라 말하면서 다짜고짜 내리더니
인도네시아 두분에거 뭐라고 말을 하는겁니다. 
말은 모르지만 우리보고 내리라는 제스처를 하는 두분...
내렸죠.. 일단은 문열어주고 내리라는데...
그런데 내려서 듣고보니 간간히 영어로 폴리스 하는겁니다.
영어는 폴리스와 패스포드밖에 안들리더군요,, 그러면서 인도네시아말과 행동으로 자꾸 이러는듯 했습니다.
"여권좀 보자... 어디서 왔느냐.." 하면서 손을 내밀면서 약간 험하고 웃긴 분위기를 짜는겁니다.
여기서 웃긴 분위기는.. 제가 필리핀에서 한번 당해봐서...ㅡㅡ;

그래서 저도 우리나라말로 " 너 경찰 맞아? 신분증 줘봐!" 하면서 되려 손을 내밀었죠... 
결국은 한참을 못알아 들어서 "유 해브 폴리스 라이센스? 기브미!" 여러번 외쳤죠 제가 좀 이런 상황에선 기가 쎄서..
그러니까 그 사람이 마이를 살짝 들추면서 언뜻 총을 보여주더군요.. 

바로 사라지는 저의 기세.... 총입니다...

총..총....

그런데 한번만 보여주면 될것을 여러번 보여주더라 이겁니다..
근데 이상하게 그게 자꾸보면서 진짜총처럼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였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저희 실장님이 잠에서 깨셨죠.. 
밖이 이렇게 시끄러운데 잠을 자는 것도 희안했습니다...
아무튼 저에 희안한 감을 지워주시기라도 하는듯 저희실장님도 짧은 영어로 말씀을 하셨죠..
"넌 뭐야?" 하니까 그 인도네시아 사람이 또 총을 보여주는겁니다.ㅎ 
한 성격하시는 우리 실장님 실눈뜨시고 이 상황 지켜보시다가 나오신듯한 느낌으로 
절 한번 슬쩍 보시다가 다시 그 사람보고 한손으로 때릴듯한 포즈를 취하시면서
"야! 신분증 내놔봐~"  이러시더군요... 여러번 그러니까 당황하는 짝퉁경찰...
술냄새는 많이 나지만 눈빛은 날카로우신 실장님...
할꺼면 제대로 하던지 거기서 그분들은 기세를 죽이더군요...
기세를 죽여도 총도 더이상 안보여줘도 그 사람들을 향해 끝까지 " 야 이**야 그게 총이야?!" 협박의 기세로
신분증을 제시하라는 저희 실장님..누가 경찰인지...
어느틈에 택시끌고 사라진 기사....

왠지 더 이상하면 안될꺼 같은 생각에 제가 다가오는 택시를 급히 잡았습니다.
그리곤 실장님을 잡고 가세요
하면서 끌고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를 타시면서 마지막까지 다시탄 택시기사에게 " 너도 한패야?!"
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셨습니다..(술을 많이드셨습니다..이해해주세요..)
그냥 빨리 가자고 제가 보채서 다시 출발하게 됐습니다..
그러곤 술깨신 실장님과 전 두눈 크게 뜨고 숙소까지 일일이 보면서 무사하게 들어왔습니다.

여기 오기전에 아는 지인분께서
"택시 내려서 택시 가는거 보고 갈려고 했던곳을 가라"
라는 말이 생각이 듭니다..
이제부터 꼭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블루버드나 블랙버드만 이용하도록 하구요..

총이라는 무서운 무기를 보고 저희는 어찌보면 운좋게 넘어간것일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비슷한 상황을 격어봐서 잘 대처한거 같지만...
그렇다고 이런 상황에 운이 여러번 따르지는 않겠죠?
저도 이번일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택시에 대한 생각이 다시 한번 바뀌었습니다..
더욱이 밤엔 술도 많이 안먹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인도웹 회원님들 혹시라도 이런 상황은 초보자인 저한테나 통할수 있는거지만
혹시라도 늦은 밤이나 새벽에 택시타시는데 안좋은 일 격으실까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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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ysun2님의 댓글

mysun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252.206 작성일

인도네시아에 온지 약 1년이 채 안되었을 때 일어난 에피소드입니다. 밤이 좀 늦은 시간에 손님을 모셔 드리고 집에 가는데 경찰관 2명이 검문을 하려고 차를 길가로 세우는데....

운전기사보고 본인 왈 ' 무조건 나는 인도네시아에 온지 얼마되질 않아서 인도네시아 말을 못한다고만 말해라' 하고 있는데, 경찰관이 기사보고 '운전석옆 창 유리를 내려라'고 손짓을 하더니, 운전기사 뒤로 목을 잔뜩 차안으로 넣어서 뒤에 앉아 있는 저를 보고 기사한테 '오랑꼬레아?' '오랑저빵?" 하고 물으니 기사가 '야, 오라꼬레아' 하고 대답을 하자 바로 손바닥을 내 앞에 들이 밀면서 '우앙', '머니'하길래 눈만 껌벅거리고 있었지요(좀 능청스럽게) 그랬더니
차 앞을 돌아서 차 뒷문(내가 앉은 쪽)에 오더니 창 유리를 내려달라고 하더니 또 손바닥을 펴서 내 앞으로 밀면서 '머니' 하길래....

내가 손 내민 경찰관의 손을 잡고  악수 하듯이 흔들면서 ' 땜큐~~~'했더니, 기사 한번 보고 내 한번 보고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더니 그냥 가라고 하데요.

차가 출발하자마자 복어 입(웃음을 참느라)을 하고 있던 기사는 웃느라고 운전을 제대로 못하고....
우얐든간에 인니에 사실 동안에는 회원님들 가능하면 웃으면서 사세요.

lovebali님의 댓글

lovebal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8.111 작성일

정말 다행입니다. 한국 남성동지 여러분 조심하십시요. 밤에 술 넘 많이 하시지 말고여~~

redsnow님의 댓글

redsn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48.122 작성일

총은 가짜라고 치더라도 칼이라도 있었슴 큰일뻔하셨어요,운좋으신경우지만 목숨이 우선이니 달라는거 주고 오는게 나을것같아요ㅜㅜ 무섭네요,,특히 그동네는 기사없슴 무섭더라구요,,

뿐짝님의 댓글

뿐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9.94 작성일

인도네시아 경찰을 만나면 무응답이 최고입니다
술에 만취해서 경찰을 만나면 돈 50.000정도 주고
영어덩 인니어던 응답 않하시는것이 최상 입니다
음주시 택시 기사에겐 목적지를 큰소리로 하시고요
술이 취해도 큰소리로 하면 기사가 먼저 겁을 먹으니까요
택시는 스스로 잡지 마시고 업소 주변의 경비원에게 부탁하시고요
경비원 몇천 루피 주시면 어떤택시 타셔도 경비원이 부른 택시는
안정성을 받읍니다
술 조금만 마십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맬린님의 댓글

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22.176 작성일

다행히 다치 시지는 않았네요... 일부 나쁜 넘들이 진짜 총을 가지고 다닙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마빡이님의 댓글

마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7.239 작성일

천만 다행입니다.
특히 인니어도 안되고 말도 안통하는
만취된 한국인을 태우면,
오늘 그 기사는 땡잡은 겁니다.
돌리는건 기본이고,
신상에 문제가 없으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옛날에는 참 순수했는데...
요즘 많이 험악해져 가능한 그런데
안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29.129 작성일

전 학생시절
배낭여행할때..
태국에서 위와 비슷한 경우당한적이..
거기가 생애 첫 해외여행에 첫 목적지에..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시..버스가 떠난뒤라서 택시 잡아탔음)
첫번째로 탄 해외교통수단인뒤..
비슷하게 당했음..--;

택시비로 대략 150$정도 뜯긴듯..==;

거기서 목적지까진..다시 오젝타고 갔습니다. ==;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다나오네여..
말레이시아/베트남만 나오면..동남아 다나오는듯..ㅋㅋ

보통은 좀 빙빙돌고..바가지만 씌우는 수준인뒤..
거의 택시 강도 수준인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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