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 | 이런 운전기사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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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k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7.220) 작성일10-06-21 20:37 조회1,109회 댓글4건본문
그런데 그 10일 동안 저희 기사는 본의아니게 휴가가 된셈이 되어 버렸는데 몹시 얄밉고 꼴뵈기가 싫네요.그렇다고 대신 내라 할수도 없고...
그런데 그 쉬는 10일 동안 월급은 계산해줘야 되는지 아니면 월급에서 뺄지 생각중인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댓글목록
RODEMTOUR님의 댓글
RODEMTOU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85.208 작성일
제가 몇일전에 진행한 일 입니다.
저희기사는 일단 휴가, 대신 기본급은 지급하되 식대, 차비는 지급안하는 조건으로.
차량 정비는 보험처리 하였는 데, 정비소 말로는 무조건 10일 입니다. 차량 입고시
보험회사와 합의는 문제가 난 곳 기준으로 건 당 10만루피 (예를 들어 문이 찌그러졌으면 10만,
앞 범퍼가 부서졌으면 10만.. 등 으로, 저는 앞범퍼, 뒷 펌퍼, 앞 라이트, 안개등, 앞 유리 수리로
30만루피로 결정 진행) 차량 입고시 부터 바쁘시겠지만 직접 매일 한차례씩 정비소 방문하여
일찍 끝나면 특별 팁 주겠다고 정비 직원 및 담당 매니져에게 이야기 하며, 일정 확인하여 4일만에
수리 마치면서 수고비로 10만루피 더 주었습니다.
기사 싸가지 없는것은 잊으시고, 차량 먼저 수리하시는 것이 순서 입니다.
그리고 기사 한번 더 싸가지 없으면 과감히 정리 하시고...
Genesis님의 댓글
Genes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82 작성일
1. 운전수 본인의 실수시엔 <본인 100% 부담> 할지 아님 <70:30,... 60:40> 등, 사안에 따라 채용시부터
규정 (Peraturan) 을 만들어 놓아야 됨.
2. 80만루피아 받아서 추측컨데, 혼자 어느 구석에(있는 정비소) 가서 30만루피아 짜리 정도로 맞춰 고쳤으니
결과는 뻔 할 것임...
3. 보험을 쓰면 아무리 많이 상해도 (예로, 보험없이 고칠경우 400-500만 루피아에 해당 된다해도...),
"큰 손상 부분당 10만- 20만 루피아" 임... 뒷문이 찌그러졌으면, 보험 사용시 80만 정도까진 아닌듯...
4. 수리기간도 정비소에 전화하여 "직접" 확인 해야 함. (통상 평균 4-5일 정도)
5. 휴가기간중 일단 (빈몸으로) 출근하여 있는 경우엔 급여를 지급해야 됨.
즉, 딱히 쓸일이 없는 경우는 아예 출근시키지 않는게 아니라, 월: 출근, 화: 휴근, 수: 출근, 목: 휴근.. 식으로
지시를 하여 '하루걸러 일단 출근 할 것을' 인지시키고, 나중에 월급에서 (평균일급을 계산하여 휴근일수로
곱하여) 뺄(dipotong) 것이라고 기사에게 "info" 를 꼭 해주시고...
노는꼴이 보기싫거나 혹은 나중에 차를 손상시켜서 또 개기고 싶은 충동이 생길까 신경쓰이시면,.. 잔디를 깍든
집안 청소를 하든,... 아님 회사로 출근시켜 이런저런 잡일 이라도 시킬것이 있으면 출근시켜 '이것 해라,
저것 해라.." 는 식으로 일을 시켜야 됨. (=> 그래야 다음에 쫌은 더 조심하고, 만만하게 보지 않음)
* 보험으로 수리시 "보험수리 기본비용(수리 파트당 10만 - 20만)" 은 반드시 기사 월급에서 감할 것.
(오래 일해오고 정말 잘하는 놈이 정말 실수로 그랬을땐 이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울때가 있지만....)
birbintang님의 댓글
birbin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5.17 작성일
이게 회사 기사인지 집 기사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그럴 경우 회사 기사면 공장 현장일이나 납품 보조로 일 시켜 버립니다.
지가 사고 내 놓고 놀고 있는 꼴 보기 싫어서요 ^^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2.8 작성일
뒷문이 날아가지 않는이상..
어지간한 찌그러짐 + 도색도
4일이면 됩니다.
(서류처리하고 찌그러진것 펴는데 하루..도색하고 건조가 3일입니다. 빠른곳은 3일이면 합니다.)
10일이면..너무 깁니다.
보험 처리하는 정비소에서 차가 밀려서 그런듯한뒤..
실제로 고치기 시작하는 날짜를 협의해서..
차를 실제로 맡기는 기간을 4일정도로 조정하시길..
기사한테..이번에는 내가 쉬는 기간도 월급주지만..
담에 니가 잘못해서 수리소 들어가면..
고치긴 내가 돈내구 고치겠지만..
안나온 날만큼은 월급에서 너도 fair하게 까야하지 않겠느냐고
(안그러면..니가 쉬고 싶을때 일부러 차를 박을수도 있지 않겠느냐고..야리면서..ㅋㅋ)
이야기해서 까시길..ㅋㅋ
==> 저도 긁기는 기사가 긁었는뒤..수리도 제가 하고 기사는 휴가고 해서..
은근히 열받아서리..ㅋㅋ
2번째 부터는 안나오면 안나오는 날 식대는 까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