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란은 피해사례를 공유하여 한인의 피해를 방지하고, 즐겁고 활기찬 한인사회를 이끌어가는것이 목적입니다. 한인들끼리 서로 비방하는 글은 자제해주시고, 토론 내용은 주절주절 낙서장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명을 게재할 시는 사전동의 없이 게시물이 수정 또는 삭제 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요즘 조금씩 자가운전을 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높고도 먼 길...
인니의 현지 도로망 수급문제와 방향이 반대인 것은 차치하고라도 거미줄 같은 구조적 문제,
수많은 오토바이와 버스 및 마을 교통수단(angkot, miklolet, Bajai, dll) 등의 무법지대 같은 문제들이 좀 개선되어서
기사를 두지 않고 잘 다닐 수 있는 나라가 과연 될 수 있을까.......
문제는 기름을 빼도 그냥 나갈까봐 뭐라고도 못하고 쓰고 있는 분들(물론 아닌 분들도 있고요) 때문에 이런 바퀴며 밧데리며 부품이며 대놓고 빼는 것 같습니다...사실 현지 기사들 한 60% 믈론 좋은 기사도 있겠지만 한국사람 봉으로 보는 기사 많습니다.특히 요즘 젊은 현지 기사들이 더 당돌한것 같습니다. 경력도 없는데 다 안다고 하며 요구할것 다 요구해보고 아쉬워 쓰다 사고 내고 나갈때 옆집뒷집 기사에게 나쁜 소문내 기사 못오게하고...
갠적으론 요번 4월달에 기름을 원초 인상계획대로 프레미움Rp4,500에서 전적으로 뻐르따마Rp9,000(변화성)으로 인상하는것 찬성입니다..그래야 기름 아까운줄 알것 같고...
또한가지 아예 최저 임금이 한 Rp5,000,000이상이어서(그럼 기사 월급은 Rp6~8jt 사이 헐~~) 기사 없이 다들 한국처럼 자가 운전하는 분위기가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도...그럼 여기서 사업하기 진짜 어려울것 같고 그런데 현재 인건비 인상률을 보면 이런 날이 진짜 올거라 생각도 듭니다, 현재와 같은 인상률이라면 한 10년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