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인터넷 설치기사가 잠깐 사이에 현금을 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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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aly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1.235) 작성일12-03-21 23:57 조회2,183회 댓글16건본문
댓글목록
준치박님의 댓글
준치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18 작성일
폭력은 않좋지만 뭔가 속이 후련하니......
참 웃기네요
뚜드려팬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도몰라ing님의 댓글
나도몰라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239.173 작성일저는 심증만 잇지 물증이 없어서 인터넷 설치 기사가 다녀간 후 아이게임기 디에스가 없어졌습니다.
Yujin88님의 댓글
Yujin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239.128 작성일정말 대단하심니다. 이나라 살면서 그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데...
램프의악마님의 댓글
램프의악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4.37 작성일중국계는 중국계 죠. 중국인이 아닌.. 인도네시아 국적의 인도네시아 사람입니다. 당연히 외국인인 저희보다는 커뮤니티나 인도네시아 정부에 대한 연관성이 더 강한 건 사실이죠. 폭력은 외국인으로써 좀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별일 없으셨다니까 다행이네요. 저도 앞으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북태평양님의 댓글
북태평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85.212 작성일
저도 통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폭력 그 자체에는 반대하지만 가끔은 이런 과감한 행동도 필요할 듯 합니다.
희린님의 댓글
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38.249 작성일
아....읽으면서 정말 황당하고....통쾌하다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그렇게 팰수 있다라는게....대단하네요.^^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면 넘 속상할것 같아요.
맬린님의 댓글
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236.220 작성일
처음이네요!! 이렇게 딥따 패버리면서도 통쾌한 것!!!
예전에 제가 내 보낸 적있는 꼴통은 제발 쳐보라고 했습니다!!! (맘 같아서는 걍 패서 죽이고 싶었는데!!!)
다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현지인 폭행, 구타는 정말 조심하셔야 할 것 같네요!!!
특히나 가족이 있으신 경우는 더 조심하셔야 할 듯!!
그래도님의 댓글
그래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77.138 작성일참 잘하셨네요 항상 말이 안되서 당하고만 있거나 참는데... 시원합니다. 한국사람을 물로 보고 항상 범죄 대상으로 삼는 풍조가 있는 데 정말 감사합니다.
massein님의 댓글
masse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64.50 작성일참 억울한 세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삽니다. 얼마전엔 저희애가 친구 집에 가서 핸폰을 잃어버렸지요 그집 메이드가 가져간 것 같더라구요 매번 이렇게 수업료를 내고 있으니 어디다 하소연 할곳도 없고 징긍징글 합니다. 어린애 가슴에 상처만 가득 남겨주는것 같아서요 님이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로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하시길 타국이니까요.
jstna님의 댓글
jst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16.97 작성일웃을 일 아닌데, 배꼽잡고 웃었습니당.ㅎㅎㅎㅎ
자야님의 댓글
자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129 작성일
폭력은 누구에게 향하든 잘 못 된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통쾌하네요.
ssalyya님의 댓글
ssaly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71.235 작성일네 님들 말씀 잘 새겨 듣겠읍니다. 외국에 살면서가장 좋은건 송사에 휘말리지 않는게 가장 좋겠지요...그러나 사람이 참고만 살수는 없는거니까 손이 올라갓네요... 그러나 제가 사는곳이 중국사람이 많이 사는데 그 사람들은 더합니다...때로 덤벼서 불쌍할 정도로 경찰이 있는데도 반죽여 놉니다... 그러니 인니인들도 중국인들에게는 한 수 접고들어가고 아예 해를 끼칠 생각을 안합니다...불이익을 당하고도 참고만 있다면 다음에 같은일을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서 증거는 송사에서 아주 중요합니다..사무실에 전화해서 무효화 시켜달라는것 까지 다 녹음되있고 모든건 다 증거화되있습니다.. 이곳에서 삼년을 살면서 소홀히 넘기면 돼로 당할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터득한겁니다...말씀 감사합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25.19 작성일
그냥 집에..살짝 들고 가긴 힘든 금고 하나..쬐금 저렴한 걸로 하나 사서..
비치하고 중요한 서류나 현금은 거기 다 넣어 버리세여.
정신 건강에 무척 좋더군여. ㅋㅋ
글고 디지게 패는건 외국인으로서 조심해야합니다. 잘못하면 재수없음 진짜 꼬입니다. ==;
arari님의 댓글
ara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22.152 작성일완전 동감.
뇌수술전문님의 댓글
뇌수술전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9.11 작성일
그 악질 설치 기사가,,,정말 삔따르하게 머리가 돌아가 ,,,,어디 한번 해 보자 하고 한다면
다른데 놔 두었는데 착각 했었다고 당사자가 회사에 전화 걸어 해명도 해 주었겠다.(고객센터이니 녹음 되었음)
그런데 나를 팼다...내 잘못이 아닌데, 때리기에 어쩔수 없이 내가 했다고 자백한걸 녹음 하더라
그렇게 우기고 경찰을 불러서,,,,,,,,고발을 한다면,,,경찰이 누구 편을 들 까요.
상황은 이해 되지만, 디지게 패는건 답이 아닌듯 합니다.
연평도님의 댓글
연평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4.154 작성일
여기 오래 사신 분들은 한번씩 겪어 봤으리아 생각됩니다.
특히, 한국인과 제일 가까이서 지내는 식모, 기사, 직원 관련 도난 사고가 빈번한데...
돈잃고 사람잃지 않으려면 한국인들도 그들에게 빌미를 주지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