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이혼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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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땡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6-15 10:40 조회5,343회 댓글6건본문
30대: 마눌님한테 밥달라고 조르면.
40대: 마눌님이 어디가냐고 물으면.
50대: 마눌님 따라다니면.
60대: 마눌님과 살이 닿으면.
70대: 마눌님 옆에서 숨소리 내면.
갈수록 작아지는 남편들인것 같습니다.
남편들이여~!!!
이혼당할땐 당하더라도 마눌님한테 밥달라하고 어디가냐구 묻고 따라다니고
살도 닿으면서 같이 숨쉬며 살자구요~~
남편들 아니 남자들이여 홧~~~~~~~~~~~~~~~~`팅!!!!!!!!!!!!!!!!!
댓글목록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신소리~~~
내가 쟈칼을 떠나 있으려니 우리 모임방에 반란의 기세가....
불곰님의 댓글
불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거지악을 범하면,아내를 내 쫓을 수 있었던 조선시대에서도,
부모의 삼년상을 함께 치렀고, 시집왔을때 가난하였는데 함께 고생하여 부자가 되었을 경우,
아내가 돌아갈 곳과 의지 할곳이 없을 경우에는 의절하지 못한다는 법이 있었는데,
만약 이법을 어기면 장 80의 형에 처했다 합니다.
남자들의 신분이 땅바닥인 이시대에, 이법을 남자를 보호하는 법으로 부활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이법이 제정되어야 우리 아들 장가 보낼텐데.......
jons님의 댓글
j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집 옆 동네에 붙어 살면서 싸우기는 왜 싸워
땡벌이 불곰한테 한 얘긴가여?
그럴듯 하기도하고
불곰님 흰머리가 이제 휘날릴때도 되었소
어찌되었던 땡벌님의 명언들를 항상기억 하세요
언젠가는 벽에~~~
그때 피눈물 안 보일려면
지금 잘하세 ㅋㅋㅋㅋ
불곰님의 댓글
불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아직 조금 더 큰소리 치면서 살아 보겠습니다.
설마??????????
영감님의 댓글
영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라!
근데 아들 장가가면 이혼하는 세대는???
당하지 말고 선수치는 방법은 ㅋㅋㅋ
불곰님의 댓글
불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이유있는 구박이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ㅉㅉㅉ
최소한 매주 수요일에 볼링장에는 따라가지 않아야 되나?????
살은 닿지 않을 수 있고,
숨소리 내지 말라고하면, 부엉이바위에 가서 떨어져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