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잼나는 오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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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17 15:13 조회4,801회 댓글4건본문
★ 문자 메세지,, 잼나는 오타,모음~ㅋ
☞ 관심이 있어 작업 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너 싱싱해?"
한 방에 차였다.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좋은 감자 만나"
☞ 차인 남자에게 마지막으로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보내려던 문자
"나 오늘 똥루었다"
☞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어"
라고 보내려던 문자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임마 데릴러와"
때로는 부모의 오타가 우리를 웃게 만든다.
"민아야.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 거 알지?"
"어디쯤 기고 있니?"
☞ 인터넷 용어 '즐'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시는 어머니께
'즐겁다'는 뜻이라고 가르쳐 드리자
학교 수업시간에 온 어머니의 문자
☞ 올 때 전화하라고 말씀 하시려던 어머니의 문자
"올 때 진화하고 와"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 문자 내용이 많을 수록
요금이 많이 나가는 줄 아신 어머니께서
딸이 밤이 늦도록 들어오지 않자
딸에게 보낸 문자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다.
☞ 특수문자를 쓸 줄 모르시는
어머니께서 보내신 문자
"너 지금 어디야 물음표"
댓글목록
영감님의 댓글
영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웃고 삽시다~!
읗ㅎㅎㅎㅎ
어라 으ㅎㅎㅎ가 읗ㅎㅎㅎㅎ... 오타!
coco님의 댓글
coc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타는 애교지만
엄한 번호(?)로 날라 갔을때의 황당함은.....
사탕도둑님의 댓글
사탕도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밌네요.. 직원들도 있고 면접보러 온 사람들도 있는데 크게 웃을 뻔...
우리 아들 공부 즐~ ㅋㅋ 여기서 빵 터질뻔..ㅋ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려갈 수록 점점 웃기네요. 사무실에서 웃을 수도 없고... ㅍㅎㅎㅎ
기계치는 아니지만 저도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가 아닌듯- "너 지금 어디야 물음표"
"I'm" 을 못해서 지금도 "i am" 이라고 문자 타이프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