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구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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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4-06 13:24 조회3,867회 댓글1건본문
지난 일요일 교체멤버 없이 열악한 경기장에서 3쿼터를 다들 열심히 뛰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원준이와 몇번의 충돌로 후유증이 좀 있습니다....
공중볼을 쫒아 뛰어가다 헤딩하려고 점프 했다가 원준이와 부딪히고 떨어진 충격으로 목이 결리고 (이때 나는 벽에 심하게 내동댕이 쳐진 기분이었습니다)공과 관계없이 뛰다가 옆구리를 부딪혀서 통증이 심하고,... 뛰다가 어깨로 살짝 밀어봤는데 거의 기둥이더군요.....
원준이 발목 아프다던데, 꼭 와서 침 맞아라. 감정 담아서 꼭꼭 침을 놔줄께. 그리고 한인 축구회와 경기때 받드시 참가해라. 기훈이랑 터프하게 밀어주라.
애고애고...
저는 원준이와 몇번의 충돌로 후유증이 좀 있습니다....
공중볼을 쫒아 뛰어가다 헤딩하려고 점프 했다가 원준이와 부딪히고 떨어진 충격으로 목이 결리고 (이때 나는 벽에 심하게 내동댕이 쳐진 기분이었습니다)공과 관계없이 뛰다가 옆구리를 부딪혀서 통증이 심하고,... 뛰다가 어깨로 살짝 밀어봤는데 거의 기둥이더군요.....
원준이 발목 아프다던데, 꼭 와서 침 맞아라. 감정 담아서 꼭꼭 침을 놔줄께. 그리고 한인 축구회와 경기때 받드시 참가해라. 기훈이랑 터프하게 밀어주라.
애고애고...
댓글목록
hutbal님의 댓글
hutb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도사님, 무모한 행동을 하신 것 같군요...
저도 객기로 한번 부딪쳐 보았다거 대퇴부 깊숙히 멍이 들어서 한달 동안 제 구실 못 한적이 있습니다.
돌도사님 처럼 자가 치료라도 가능하면 모를까, 파스 부치고 바르는 갖가지의 방법으로 겨우 불구는 면했다우. ㅎㅎ
이 참에, 대 나 원준 피해 보상반 이라도 구성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침 맞으러 오면, 몸 석화 현상되는 병이 있을듯하니 함께 치료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