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한인축구회 와 친선경기 한번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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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3-31 14:38 조회5,099회 댓글6건본문
괜챦으시다면 4월 말 쯤으로 친선 경기 날자를 잡아 볼까 하는데요. 오후 4시쯤으로... 가능하신 회원분들은 알려주시고 인원이 되면 경기를 하기로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hutbal님의 댓글
hutb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을 나주어 의미를 둔 면도 있지만, 지역이 중요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지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교민들의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할수 있는 동우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뛰는 모든 축구팀이 명실상부 교민을 대표하는 팀으로 생각하고 있고 나름대로 최고의 팀이 되고 싶어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카르타에, 혹은 다른 지역에 1개팀이 있던 100개팀이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함께 운동하고 친목을 다지는게 좋은 방향일 것 입니다.
주축이 되는 동우회가 있어서, 이름은 다르지만 뭉치고 경쟁하는 방향으로 말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한인회와 친선 경기를 갖도록 추진하는 것 찬성입니다.
지난번 패배 이후로, 한인 축구회에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많을 것 인데, 아라리오가 명실 상부 최고의 대표팀으로 부상했다는 걸 보여 주도록 말입니다.
아라라오 화이팀!!!
yoel님의 댓글
yo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타이거호님의 아라리오에 대한 열정이 얼마만큼인지 알 수 있으며, 우리 돌도사님께서 아라리오 소모임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계신지를 알 수 있는 대목들입니다. 두 분 모두 화이팅! 좋은 것만 생각하면 복이 옵니당!!!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르게 생각을 해본다면 서울에서 원조 마산 아구찜이라는 상호로 식당을 한다고 마산에서 그 이름을 쓰지 못하게 요구를 하거나 법적인 조치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전에 자카르타에서 주로 공을 차면서 당시에 그렇게 팀이름을 만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뭐라고 명칭을 했어야할까요? 혹은 타이거호님께서 찌비농축구회로 이름을 바꿔달라 요구를 하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타이거호님의 현명하신 답변을 바랍니다.
타이거호님의 댓글
타이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도사님...
명칭에 주의 해 주셨으면 합니다. 명칭은 어떻게 보면 민감한 사안이기에 공식적인 표현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
저도 과연 어떻게 호칭을 해야 할지 ... 어디서 확인이나 등록을 받아야 할지....잘 모르겠습니다만....
명실상부 자카르타 축구한인회는 우리 "아라리오"입니다.
아라리오는 자카르타를 지역 근거로 설립하였으며, 2008년 8.15광복절 행사시 우리 아라리오가 자카르타를 대표하는 한인축구팀으로 참가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호칭여부는 차후 임원진에서 다른 한인축구팀과 논의하여 확정하여 공식적인 절차를 받아 발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재 지역적 연고로
보면 저희 아라리오가 당연히 "자카르타 한인축구회"로 명명되어야 합니다.
땅그랑 한인축구회(땅그랑소재), 찌까랑 한인축구회(찌까랑소재), 보고르 한인축구회(찌비농소재), 자카르타 한인축구회 아라리오(자카르타소재)로 분류되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 임원진들의 명확한 답이 있으면 합니다..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yoel님... 발목과 고관절에 이상 징후로 인하여 또 장기 결장이 예상되는바... 책임지실 거지여?^^ ----> 침 놔드리지요...
yoel님의 댓글
yo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은 작게, 얼굴은 크게 하셨습니다.
운동장에서 유니폼으로 뵙던 것과 달리 근엄함을 보여 주고 계시네요...
저는 멋지다고 하고 싶은데 자꾸 비뚜러 지고 싶네요....
이러면 담주에 약(몸에 좋고 맛도 좋은)을 먹지 못하겠지요.
원장님 싸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