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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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6-08 07:52 조회4,965회 댓글1건본문
오석재 목사입니다. 지난 주일(4일) 아라리오 축구팀과 함께 축구화를 벗은지 22년만에 축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저의 마음은 아직 청년시절 몸인것 같았는데 역시 나이는 못속이겠더군요! 함께 운동할수 있도록 허락하신 총무님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모든 아라리오 회원님들께 감사드려요. 자카르타를 다시 방문할때 허락해 주신다면 더 좋은모습으로 뛰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건승을 빕니다.
댓글목록
아라리오총무님의 댓글
아라리오총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목사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
이렇게 저희 싸이트에 글까지 남겨 주시고 감사합니다.
22년만에 공을 차신다는것이 믿겨 지지 않던데요,,,너무 잘 차시고,
잘 뛰시고 하셔서 ,,ㅎㅎ 그날 운동 같이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처음에 전화 주셨을때 출장 오셨다고 하셔서 ,, 사업 하시는 분인줄 알았
는데,, 목사님 이시라고 하여 또한 놀래기도 했구요,, ㅎㅎ
저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지만,,, 그날도 보신것처럼 ,, 저 자신도
통제를 잘 못하는 사람 입니다. ㅠ.ㅠ ..
인도네시아 오시면 꼭 전화 주시구요,,,
주일날이 끼어 있으면 꼭 운동 오시구요,,,
목사님 화이팅,,,
아라리오 총무 이 종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