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10월 17일 수요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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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우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0-19 17:07 조회2,640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아라테 여러분...
10월 9일에 겨우 10월 10일 정기 모임 공지를 드리고 이제 나타났습니다.
10일, 17일 모두 많은 회원이 오셨습니다.
오늘의 후기는 회원님들이 주신 메일을 짜집기 하였습니다. ^ ^
17일 출첵입니다. 총 14분이 오셨습니다. .
지민 나달 나달동생 사라바 빈땅 앤디 고란 머레이 돌도사 쎈프라스 노리스 휭기스 조커 이X엽
지민 나달 나달동생 사라바 빈땅 앤디 고란 머레이 돌도사 쎈프라스 노리스 휭기스 조커 이X엽
많은 경기가 있었을 텐데.. 경기 기록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 내용이 조금 있어서 내용 정리하였습니다. 재미납니다.. ㅎㅎ
17일 끝날 즈음에 이변(?)이 있었습니다. 빈땅. 고란 : 나달. 쎈프 (4:6)
모든 관중이 빈땅.고란이 이길거라고 했는데 뒤집었습니다.ㅋㅋ
모든 관중이 빈땅.고란이 이길거라고 했는데 뒤집었습니다.ㅋㅋ
센프라스님은 "운도 좀 따랐고^^"라고 하시는데....
나달님은 옆에서 은근 자랑하십니다. 경기내용 제일 다이나믹하게 기억하시는 분이 나달님이십니다...ㅋㅋ
" 셈프님이 정말 많이 느셨슴... 내년도 체전 후보팀이었는데....
초반에 좀 가볍게 보다가 4:0까지 이기다.. 상대팀 전열 가다듬고 치고 들어오는 퉁에 4:4까지 밀렸다..
다음 경기 제 서비스.. 듀스 접전에서 강발리 샘프님이 동물적 감각으로다...
역대 전적 셈프님과 파트너로... 최근 2-3개월간 져본적이 없었는데 지난 2주전 1패....역대 전적..7전 6승 1패....
점점 손발이 맞아가는..^^ "
점점 손발이 맞아가는..^^ "
앞으로 두 분이 한 팀이 되시면 상대팀들... 적당히 손 봐주세요.. ㅎㅎ
멀리 총무님께서 느낀점을 보내십니다.
" 분명히 나달님이 서브 세게 넣으라고 마구 마구 약올리셨을 것 같은 느낌이.....
지난번에 저와 고란님도 다 이겼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달님이 서브 세게 넣으라고 마구 마구 기운을 북돋아 주시면서 패배했던 아쉬운 기억이....
나달님이 요즘 기술연마와 함께 엄청난 연구로 적들의 심리적인 부분까지 공격하시는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PS : 요즘 스매싱도 네트에 안 꽂으시고,,, 너무 경기 결과만 의식하시는 것 아닙니까?
전처럼 팬 서비스도 좀 해주시고 맛있는 빵도 사주시고 그래야 회원들이 많이 모이죠^^*
아님 센프님이 너무 잘 하신건가요???
도저히 상상히 잘 안됩니다. 좀 정확하게 써 주세요....세세하게......
궁금해서 일이 손에 안 잡혀요..."
끝....